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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4.24 한미 공군 대규모 연합훈련 '맥스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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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17 맥스선더 훈련 (심예슬)
강경일)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된 가운데
한·미 공군이 맥스선더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이혜인)
이번 훈련에는 항공기가 무려 100여대가 투입돼
실전을 방불케했습니다. 심예슬 하삽니다.
우리 공군의 최신예 전투기인 F-15K가 활주로에 웅장한 모습을 드러냅니다.
곧이어 굉음을 울리며 하늘로 치솟습니다.
한·미 공군이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대규모 연합훈련, 맥스선더.
이번 훈련에는 우리 공군의 F-15K와 KF-16, FA-50을 비롯해
미군의 U-2기 등 양국 공군의 주력 항공기 100여대가 참가했습니다.
한·미 공군은 청군과 홍군으로 나눠 공중전을 펼치며 실전 전투기량을 향상했습니다.
또 적의 지대공, 공대공 위협에 대비한 대규모 공격편대군 훈련과
가상 모의 표적에 대한 정밀타격훈련도 실시하며 작전수행능력을 점검했습니다.
(INT) 이범철 대령 / 공군 작전사령부 연습훈련처장
“평시에는 전쟁을 억제하고 적의 도발의지를 분쇄하며 유사시에는 강력한 에어파워로 전쟁 승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INT) 켈시 케이시 대위 / 미 해병대
“한국군과 미군은 서로 다른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작전을 계획하기는 힘들었지만 30~80대의 항공기가 한 번에 비행을 하면서 서로의 기술을 배우고 화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 대한민국 공군 작전사령관 원인철 중장과
미 7공군사령관 토마스 버거슨 중장이 각각 상대측 전투기에 교차 탑승해 지휘비행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통해 한반도 연합 방위 의지를 과시하고 양국공군의 우정과 신뢰도 다졌습니다. 국방뉴스 심예슬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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