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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투수’ 김종인, 대선까지 더민주와 더불어? [더 정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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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논란’과 김종인의 정치적 선택

[여는말]
정치권이 총선을 향해 숨가쁘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비례대표 논란으로 김종인 대표가 당무를 거부하는 소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자신을 당선이 확실시 되는 비례대표 2번에 배정해 이른바 ‘셀프 공천’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죠. 이에 대해 김 대표는 “그 따위로 대접하는 정당에서 일할 생각 없다”고 발끈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 논란’과 김종인 대표가 의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집중적으로 짚어보겠습니다.

[토크 1]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논란
-김종인 대표가 당무를 거부하고 있는데, 어떻게 될 것으로 보나?
-김 대표의 ‘셀프 공천’, 과거에도 그런 사례가 있었나?
-김 대표는 왜 그랬을까?
[토크 2] 김종인은 왜?
-김종인식의 외연확장과 당 체질개선, 효과는 있을까?
-결국 김 대표가 총선 이후 대선까지 보는 것은 아닌지?
-김종인 대표의 정치적 목표는 무엇인가?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 논란, 정당 투표에 미칠 영향은?

[제작진]
진행: 김보협 출연: 성한용 김의겸
타이틀: 문석진, 기술: 박성영
사진: 한겨레 자료사진
연출: 정주용, 박종찬

○ 팟캐스트(오디오 버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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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협의 더정치는 매주 수요일 더욱 알찬 정치 비평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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