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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첫째’라면 공감할 영상?|어린나이부터 ‘역할의 삶’을 부여 받은 첫째들의 서러움과, 그 내면 속 부모들의 숨겨진 이야기|다큐프라임 - 아이의 사생활|#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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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09년 7월 14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아이의 사생활2 3부 형제>의 일부입니다.

날 때부터 부모의 사랑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경쟁자, 형제 자매. 집에서 매일 일어나는 분쟁의 원인은 바로 이들이다. 세상에서 가장 공평하기 힘든, 그래서 늘 시끄러운 문제가 바로 형제자매간의 이야기이다. ‘집단가족프로그램을 통해 갈등의 단서를 찾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매일같이 벌어지고 있는 이 이야기를 얘기하기 위해 우리는 신청을 통해 뽑힌 여섯 가족을 초대했다. 그리고 프로그램은 부모회기, 아동회기 그리고 가족 놀이치료에서의 관찰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단서를 찾는다. 이들은 두 달간에 걸쳐 3명의 아동 심리 전문가와 함께 문제의 실마리가 밝혀지기 시작된다. ‘형제자매의 이야기의 대표적인 문제는 바로 기질차!‘ 당신은 당신 아이를 이해할 수 있는가? "나는 내 아이를 이해할 수 없다" 고 호소하는 엄마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아이와의 기질차를 호소하는 한 가정,, 하지만 알고 보니 아이는 엄마와 같은 성취지향의 기질을 가져 엄마에게 지려고 하지 않는다. 규칙을 중시하고 모범적인 성향의 엄마는 마음대로 행동하는 아이를 이해하지 못한다. ‘공평함에 대한 오해!’ 형제간의 분쟁을 일으키게 만드는 것은 부모의 태도 때문인 경우가 많다. 자매간의 위계질서가 무너진 한 가정. 알고 보니 동생이 언니를 무시하는 이유는 공평하지 못한 엄마의 양육방식 때문이라고 하는데. 부모들은 아이들을 공평하게 대한다고 하지만 아이들은 자신이 부당하게 양보를 강요 당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형제 갈등의 숨은 피해자, 첫째’ 첫째 아이에게 기대치가 높은 부모들은 아이에게 동생을 위해 일방적인 양보를 강요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욕구를 억누르면서 동생에게 모든 것을 양보하며 자란 첫째는 자신의 내면을 억압하게 될 수 있다. 형제자매의 중심에 서있는 인물, 부모! 형제자매의 갈등을 엮는 사람도, 풀 수 사람도 바로 부모이다. 부모회기 프로그램을 통해 그들의 어린 시절 기억들을 더듬어 올라가 본다. 부모들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알아보고 자녀와의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아이의 사생활2 3부 형제
✔ 방송 일자 : 2009.07.14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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