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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느껴지는 절박함, 수려한 경관속에 가려진 아픈 과거’ | 세계8대 해안 절벽 도시 ‘보니파시오’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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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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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2700여명의 해안도시 ‘보니파시오’ 절벽과 푸른바다로 유명해진 곳이다. 우윳빛깔의 석회암절벽과 코발트 빛 지중해의 강렬한 대비는 보니파시오를 8대 절벽도시로 꼽기엔 충분했다. 그러나 자연이 아름다운 경관과는 달리 이곳을 거쳐간 인간의 역사는 그다지 아름답지 못했다. 고대부터 최근까지 보니파시오는 주변 강대국 사이의 패권다툼이 끊이지 않던 곳이다.
험난한 계단과 길고긴 통로를 지나 역사를 들여다보기에 도착한 곳 그러나 그곳엔 쇠창살만이 자리하고 있었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지중해의 자존심, 코르시카 제 2부 – 정복되지 않는 땅, 보니파시오
✔ 방송 일자 : 2011.07.19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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