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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투혼‘ 김덕현, 세단뛰기도 결승행 좌절…아쉽게 끝난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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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멀리 뛰기와 세단 뛰기 진출권을 획득한 김덕현이 아쉽게 모두 예선에서 탈락했다. 발 뒤꿈치 부상으로 고통을 겪었지만 도전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임하면서 리우 올림픽 출전만으로 빛나는 선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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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환대 -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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