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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게 여기 사는 맛이지’ 연고도 없는 시골마을, 다 쓰러져가는 폐가에 눌러앉은 부부|여유롭게 자연 만끽하는 사랑꾼 부부의 귀촌 생활|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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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1년 6월 22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달콤한 나의 도시 2부 여기, 왜 사냐고 묻거든>의 일부입니다.

경기도 군포, 아파트가 즐비한 신도시에 유일하게 남은 농촌 마을.
그곳 가장 높은 곳에 앉은 집 하나. 하섭, 구영희 씨 부부의 집이다.
 
계절마다 숲이 옷을 갈아입는 풍경을 만끽하고자
연고지 없는 이곳에 보금자리를 만들었다는 부부.
 
아무것도 없던 폐가를 하나하나 고쳐 나가는 재미에
땅을 다지고 지붕을 보수해 이제는 마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예스러운 집을 갖췄다.
요즘은 아내와 쉬기 위한 2층 다락방 만드는 재미에 푹 빠졌다는데
 
서울에서 내려와 이 마을에 살면서
양봉에 도자기 작업을 하면서 농촌 생활에 분주하다 보니
늘 하루가 모자란다고 말하는 부부
 
아는 사람 하나 없는 동네였지만, 이제 부부에게 군포는 제2의 고향이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달콤한 나의 도시 2부 여기, 왜 사냐고 묻거든
✔ 방송 일자 : 2021.06.22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시골 #농촌 #귀촌 #부부 #폐가 #양봉 #농사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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