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6년 1월 13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영덕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3부 장 서방의 푸른 꿈>의 일부입니다.
동해안의 3대 평야 중 하나인 영해평야.
바다 바로 앞에 펼쳐진 널따란 평야에 시금치가 한창이다.
겨울을 풍요롭게 하는 시금치. 덕분에 겨울 영덕이 더 푸르다.
귀농 3년 차 장영탁 씨의 일터는 무려 두 곳!
장모님의 시금치 작업장과 본인의 시금치 작업장이다.
장모님 댁에서 영탁 씨는 ‘장 서방’으로 통한다.
장 서방의 임무는 진짜 장모님과 작업장에서 일하는 다른 장모님들의 심부름을 들어드리는 것.
10명 장모들의 장 서방 사랑에 영탁 씨는 바쁘다.
오전엔 처가에서 오후엔 자신의 시금치밭에서 일하려면 몸이 두 개라도 모자라지만 영탁 씨는 그 와중에도 틈틈이 꿈을 꾼다.
그의 꿈은 영덕에서 열대과일 멜론을 제대로 키워내는 일이다.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한 걸음씩 내딛는 장 서방의 꿈이 눈부시게 푸르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영덕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3부 장 서방의 푸른 꿈
✔ 방송 일자 : 2016.01.13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경북 #영덕 #사위 #장가 #시골 #귀촌
동해안의 3대 평야 중 하나인 영해평야.
바다 바로 앞에 펼쳐진 널따란 평야에 시금치가 한창이다.
겨울을 풍요롭게 하는 시금치. 덕분에 겨울 영덕이 더 푸르다.
귀농 3년 차 장영탁 씨의 일터는 무려 두 곳!
장모님의 시금치 작업장과 본인의 시금치 작업장이다.
장모님 댁에서 영탁 씨는 ‘장 서방’으로 통한다.
장 서방의 임무는 진짜 장모님과 작업장에서 일하는 다른 장모님들의 심부름을 들어드리는 것.
10명 장모들의 장 서방 사랑에 영탁 씨는 바쁘다.
오전엔 처가에서 오후엔 자신의 시금치밭에서 일하려면 몸이 두 개라도 모자라지만 영탁 씨는 그 와중에도 틈틈이 꿈을 꾼다.
그의 꿈은 영덕에서 열대과일 멜론을 제대로 키워내는 일이다.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한 걸음씩 내딛는 장 서방의 꿈이 눈부시게 푸르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영덕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3부 장 서방의 푸른 꿈
✔ 방송 일자 : 201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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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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