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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사랑을 꾹꾹 눌러 담은 도시락’ 가난으로 보내야 했던 아들을 위해 베트남에서 강릉까지 온 베트남 엄마|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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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의 한 물탱크 제조공장. 그곳에 베트남에서 온 아빠 칵하이(36)씨가 일하고 있다. 무더운 여름날에도 화상의 위험 때문에 긴팔, 긴바지 게다가 무거운 보호 장비까지 착용해야 하는 고된 일이지만 벌써 7년 째 가족을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다고. 그리고 한국에서 일하는 또 한사람. 바로 칵하이(36)씨의 큰 형 칵통(39)씨! 아버지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동생을 따라 3년 전 한국에 온 칵통(39)씨는 낯선 바다에서 거친 파도와 싸우며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는데~ 그런 형제를 만나러 온 가족들! 베트남에서 가져온 쌀과 십여 가지의 재료들로 엄마 표 밥상을 선물해 주려는 것인데...뜻밖에 한국에서 만난 엄마표 밥상을 아들들은 눈치챌 수 있을까?
#재회 #가족 #베트남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 리 - 베트남에서 온 남매 2부 3년만의 재회 어머니의 집 밥
????방송일자:2016년 7월 27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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