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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매일 가라앉는 중’ 바다 같은 거대 호수 위에 갈대로 엮어 만든 수상마을│남미 페루 우로스 섬│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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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7년 1월 17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태양의 나라, 축제의 땅, 페루 2부. 잉카의 고향, 티티카카>의 일부입니다.

잉카의 태양신의 아들 만코 카팍과 마마 오클로가 태어났다는 전설의 티티카카 호수(Lago Titicaca)로 가는 여정. 그 길에서 만난 대자연의 걸작, 티나하니(Tinajani) 협곡! 수백 년 동안 바람에 깎여 형성된 이곳엔 기기묘묘한 바위 조각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그곳에서 야영을 하며 마주한 밤하늘의 별은 여행가에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다. 그 티나하니 협곡을 거쳐 도착한 푸노(Puno). 연말연시 축제를 준비하는 사람들로 들썩이는 도시가 여행가를 즐겁게 맞이하는데. 도시는 티티카카 호수 안의 섬으로 가는 거점지다. 해발 3800미터에 위치한, 바다와 같은 호수 티티카카. 잉카 전설이 시작된 그곳 호수는 잉카인들에겐 고향과 같은 곳이다. 갈대 섬, 우로스(Uros) 섬과 대지의 여신 파차마마의 제단이 있는 타킬레(Taquile) 섬을 찾아가 잉카인들의 전통 삶을 만난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태양의 나라, 축제의 땅, 페루 2부. 잉카의 고향, 티티카카
✔ 방송 일자 : 2017.01.17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남미 #페루 #티티카카 #우로스섬 #수상마을 #섬 #자연 #여행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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