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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먹으러 절 와요’ 불공드리려 지었는데 줄 서서 먹는 맛집이 되어버린 사찰|베트남 부침개 반쎄오 맛집 동라이 사원|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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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8년 5월 3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어른들의 동화, 베트남 제4부. 지칠 때 걷는 길>의 일부입니다.

동라이 사원은 사원 안에서 신도들이 만드는 반쎄오(banhxeo)가 유명해 반쎄오 사원으로 더 많이 알려진 사찰이다.  사원의 주방으로 들어가니 수천 장의 반쎄오를 정신없이 부쳐내는 사람들. 한 사람당 십여 개의 불판을 쥐고 타지 않게 부쳐내는 실력이 가히 달인 급이다. 반쎄오는 쌀가루 반죽에 각종 채소, 고기, 해산물 등 속 재료를 넣고 반달 모양으로 부쳐낸 음식. 우리나라의 부침개와 비슷한 형태다. 수천 장의 반쎄오는 모두 신도들의 공양으로 만들어진다. 때문에 동라이 사원에 오는 사람들에게 모두 공짜로 주어지는 반쎄오. 사찰에서 마음도 비우고 달인들이 만든 반쎄오는 먹어보는 건 어떨까?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어른들의 동화, 베트남 제4부. 지칠 때 걷는 길
✔ 방송 일자 : 2018.05.03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베트남 #불교 #사찰 #음식 #반쎄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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