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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노동 끝판왕’ 차도 못 올라가는 경사 60도 산에서 달랑 전기톱 하나 들고 거대한 대나무와 벌이는 치열한 사투│야구장 만한 6000평 대나무숲 벌목 현장│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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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5년 8월 5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대나무 수확>의 일부입니다.

경상남도 거제시. 약 20,000㎡의 드넓은 대나무 밭에서 하루 300그루씩 대나무를 수확하는 사람들이 있다. 안전모, 장갑, 무릎 보호대와 장화 등 안전 장비를 단단히 한 작업자들. 빠르게 자라는 특성에 대나무 벌목은 1년 내내 이뤄진다. 거제의 맹종죽은 특히 단단하고 굵은 품종에 속한다. 단단한 대나무를 벨 때는 기계톱 작업이 필수. 기계톱의 굉음이 숲을 가득 울리기 시작한다. 밑동을 자르고, 방향에 맞게 잡아당기는 등 대나무 한 그루에 10번 이상씩 손이 가는 까다로운 벌목 작업! 작업자들은 온 몸엔 굵은 땀방울이 가실 새가 없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대나무 수확
✔ 방송 일자 : 201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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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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