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1년 5월 24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히말라야가 품은 땅, 인도 아삼 2부 구름이 머무는 곳, 체라푼지>의 일부입니다.
'구름이 머무는 곳'이란 뜻의 메갈라야주의 체라푼지.
연 평균 강수량이 11미터가 넘는 체라푼지는 세계 다우지 중 하나다.
그 덕분에 우기가 시작되는 이곳에는 아주 멋진 폭포들을 볼 수 있다.
푸른 열대우림 속에 마치 그랜드 캐니언을 연상케 하는 협곡들과, 그 사이를 시원하게 흐르는 폭포는 카시족의 전설을 품고 흐른다.
고대, 카시족의 수도이기도 했던 체라푼지에는 지금도 모계사회 전통이 그대로 남아서 아버지 성이 아닌 어머니의 성을 따른다.
그리고 대부분 여자들이 물고기를 잡거나 농사를 지으며 생계를 이어가고 남자들은 집안에서 아이들을 돌보거나 사냥을 한다.
독특한 고인돌 문화를 갖고 사냥 대신 이제는 석탄을 캐며 사는 카시족.
그들의 아직 버리지 못한 사냥의 습관은 활쏘기 시합으로 이어져 오늘을 살아가는데..
체라푼지의 아름다운 산천에서 카시족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히말라야가 품은 땅, 인도 아삼 2부 구름이 머무는 곳, 체라푼지
✔ 방송 일자 : 2011.05.24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인도 #카시족 #원시부족 #여행 #해외여행
'구름이 머무는 곳'이란 뜻의 메갈라야주의 체라푼지.
연 평균 강수량이 11미터가 넘는 체라푼지는 세계 다우지 중 하나다.
그 덕분에 우기가 시작되는 이곳에는 아주 멋진 폭포들을 볼 수 있다.
푸른 열대우림 속에 마치 그랜드 캐니언을 연상케 하는 협곡들과, 그 사이를 시원하게 흐르는 폭포는 카시족의 전설을 품고 흐른다.
고대, 카시족의 수도이기도 했던 체라푼지에는 지금도 모계사회 전통이 그대로 남아서 아버지 성이 아닌 어머니의 성을 따른다.
그리고 대부분 여자들이 물고기를 잡거나 농사를 지으며 생계를 이어가고 남자들은 집안에서 아이들을 돌보거나 사냥을 한다.
독특한 고인돌 문화를 갖고 사냥 대신 이제는 석탄을 캐며 사는 카시족.
그들의 아직 버리지 못한 사냥의 습관은 활쏘기 시합으로 이어져 오늘을 살아가는데..
체라푼지의 아름다운 산천에서 카시족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히말라야가 품은 땅, 인도 아삼 2부 구름이 머무는 곳, 체라푼지
✔ 방송 일자 : 2011.05.24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인도 #카시족 #원시부족 #여행 #해외여행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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