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의 첫 식사! 스웨덴에서 가장 그리웠던 건… 배달 음식?!
16시간의 여정 끝에 드디어 한국에 도착한 한·스 가족! 애타게 손주들을 기다리던 할머니, 할아버지와 감격의 상봉을 끝내고 가족은 인천광역시의 조부모님 댁으로 향한다. 한국에 살 때 제집처럼 할머니, 할아버지 집을 드나들었던 아엘이와 리아는 모든 게 그대로인 조부모님 집에 금세 익숙해지고, 먼 길 오느라 배고팠을 가족들은 곧바로 저녁 먹을 준비에 돌입하는데. 스웨덴에 있을 때 정말 먹고 싶었던 한국 음식이 있다더니, 휴대전화를 열어 배달 앱을 켜는 엄마 주영 씨! 사실 스웨덴은 배달 문화가 발달하지 않아 한국의 배달 음식이 정말 그리웠단다. 양념치킨부터 파닭치킨, 짜장면과 탕수육까지 가족의 최애 메뉴들을 시켜 먹으며 가족의 첫날밤이 저물어간다.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한·스 가족의 일주일은 과연 어떻게 흘러갈까?
EBS “최고다! 호기심딱지” 공개 방송! 아엘이 눈물 터진 사연?!
다음 날,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이며 외출할 준비하는 가족들. 할머니의 차를 타고 도착한 곳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TV 속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곳! 바로 EBS 어린이 프로그램 “최고다! 호기심딱지”의 공개 방송 현장이었다. 스웨덴에서 항상 방송을 찾아보며 “최고다! 호기심딱지”와 같이 성장한 것과 다름없다는 아엘이와 리아를 위해, 할머니가 직접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것. TV나 휴대전화 속에서만 보던 “최고다! 호기심딱지” 출연자 ‘호빵’이와 ‘호떡’이를 눈앞에서 마주한 손주들은 과연 어떤 반응일까?
공개 방송의 마지막 순서로 관람객을 상대로 한 퀴즈타임이 시작된다. 문제가 나올 때마다 아엘이는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손을 번쩍 들고 정답을 외친다. 하지만 아엘이의 계속된 시도에도 불구하고 정답을 맞힐 기회는 계속 다른 친구에게 돌아가고, 결국 아엘이는 서러움에 눈물이 터지고 마는데. 그래서 준비한 특별 팬미팅 현장! 아엘이와 리아 두 손주를 위해 “최고다! 호기심딱지” 출연자인 호빵이와 호떡이를 더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 특히 아엘이는 호빵이와 호떡이를 만나면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는데. 스웨덴 두 손주가 꿈에 그리던 호빵, 호떡이와의 소중한 시간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특명 : 리아, 자전거와 친해지길 바라!’ 할아버지와 손녀의 동상이몽
스웨덴에서 자동차보다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는 한·스 가족. 때문에 할아버지는 어린 리아에게도 자전거 타는 법을 가르쳐야겠다고 계획한다. 리아가 좋아하는 핑크색 자전거와 헬멧까지 구비하며 만반의 준비를 마친 할아버지는 들뜬 모습으로 리아에게 자전거를 알려주겠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리아는 “자전거 싫어!”, “왜 그런 걸 해야 하는데!”라며 단칼에 할아버지의 호의를 거절하는데. 사실 리아는 스웨덴에서 친구와 자전거를 타다 넘어진 적이 있다며, 그때의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아 절대 자전거는 타고 싶지 않단다. 할아버지는 어떻게든 손주를 설득해보려고 하지만 리아는 킥보드만 탈 뿐 자전거에는 눈길조차 주지 않고, 결국 보다 못한 오빠 아엘이 동생을 살살 달래기 시작하는데. “나는 리아가 자전거 타보면 좋겠어~”, “리아야 잘할 수 있어~” 오빠의 다정한 말에 용기를 얻은 리아는 씩씩하게 자전거에 도전한다! 리아는 할아버지의 바람대로 자전거와 친해질 수 있을까?
한·스 가족이 준비한 할아버지의 깜짝 생일파티
할아버지가 출근한 틈을 타 한·스 가족이 모두 모였다. 아엘, 리아의 이모네 가족까지 약 10명의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할아버지의 생일파티를 열기로 한 것! 요리를 맡게 된 할머니는 이 기회에 딸에게 한식 만드는 법을 알려줘야겠다며, 미역국부터 잡채 등 자신의 요리법과 팁을 전수한다. 스웨덴으로 이주한 지 1년이 채 안 됐지만, 그만큼 완벽하게 적응하지 못한 시기이기 때문에 더욱 한국이 그리울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 엄마 주영 씨. 스웨덴으로 돌아가면 할머니가 알려준 요리법대로 한국 음식을 만들어 먹겠다며 진지한 태도로 요리에 임한다. 잠시 후 퇴근하신 할아버지가 집으로 돌아오고, 가족은 할아버지를 위한 생일축하송을 부르며 따뜻한 시간을 가지는데. 가족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할아버지의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한다.
다시 또 이별, 다시 만날 그날까지 안녕
오랜만에 만난 손주들과 행복한 추억으로 가득 채워나간 한국에서의 일주일. 어느새 이별의 시간은 다가오고, 가족들은 스웨덴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그 누구보다 아엘이와 리아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는 엄마 주영 씨. 낯선 땅, 낯선 언어, 처음 가는 학교와 새 친구들까지…. 모든 게 다 한국과는 다른 환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스웨덴에서 용기 있게 도전해나가며 잘 적응하고 있는 남매가 너무 대견하다는데. 어느덧 짧았던 일주일이 끝나고 헤어질 시간이 다가와 아쉬운 마음을 누르는 가족들. 아엘, 리아 두 손주와 할아버지, 할머니의 마지막은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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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왔다! 내 손주 - '본 투 비 한국인' 스웨덴 손주들과의 동상이몽
????방송일자: 2024년 7월 10일
16시간의 여정 끝에 드디어 한국에 도착한 한·스 가족! 애타게 손주들을 기다리던 할머니, 할아버지와 감격의 상봉을 끝내고 가족은 인천광역시의 조부모님 댁으로 향한다. 한국에 살 때 제집처럼 할머니, 할아버지 집을 드나들었던 아엘이와 리아는 모든 게 그대로인 조부모님 집에 금세 익숙해지고, 먼 길 오느라 배고팠을 가족들은 곧바로 저녁 먹을 준비에 돌입하는데. 스웨덴에 있을 때 정말 먹고 싶었던 한국 음식이 있다더니, 휴대전화를 열어 배달 앱을 켜는 엄마 주영 씨! 사실 스웨덴은 배달 문화가 발달하지 않아 한국의 배달 음식이 정말 그리웠단다. 양념치킨부터 파닭치킨, 짜장면과 탕수육까지 가족의 최애 메뉴들을 시켜 먹으며 가족의 첫날밤이 저물어간다.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한·스 가족의 일주일은 과연 어떻게 흘러갈까?
EBS “최고다! 호기심딱지” 공개 방송! 아엘이 눈물 터진 사연?!
다음 날,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이며 외출할 준비하는 가족들. 할머니의 차를 타고 도착한 곳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TV 속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곳! 바로 EBS 어린이 프로그램 “최고다! 호기심딱지”의 공개 방송 현장이었다. 스웨덴에서 항상 방송을 찾아보며 “최고다! 호기심딱지”와 같이 성장한 것과 다름없다는 아엘이와 리아를 위해, 할머니가 직접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것. TV나 휴대전화 속에서만 보던 “최고다! 호기심딱지” 출연자 ‘호빵’이와 ‘호떡’이를 눈앞에서 마주한 손주들은 과연 어떤 반응일까?
공개 방송의 마지막 순서로 관람객을 상대로 한 퀴즈타임이 시작된다. 문제가 나올 때마다 아엘이는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손을 번쩍 들고 정답을 외친다. 하지만 아엘이의 계속된 시도에도 불구하고 정답을 맞힐 기회는 계속 다른 친구에게 돌아가고, 결국 아엘이는 서러움에 눈물이 터지고 마는데. 그래서 준비한 특별 팬미팅 현장! 아엘이와 리아 두 손주를 위해 “최고다! 호기심딱지” 출연자인 호빵이와 호떡이를 더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 특히 아엘이는 호빵이와 호떡이를 만나면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는데. 스웨덴 두 손주가 꿈에 그리던 호빵, 호떡이와의 소중한 시간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특명 : 리아, 자전거와 친해지길 바라!’ 할아버지와 손녀의 동상이몽
스웨덴에서 자동차보다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는 한·스 가족. 때문에 할아버지는 어린 리아에게도 자전거 타는 법을 가르쳐야겠다고 계획한다. 리아가 좋아하는 핑크색 자전거와 헬멧까지 구비하며 만반의 준비를 마친 할아버지는 들뜬 모습으로 리아에게 자전거를 알려주겠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리아는 “자전거 싫어!”, “왜 그런 걸 해야 하는데!”라며 단칼에 할아버지의 호의를 거절하는데. 사실 리아는 스웨덴에서 친구와 자전거를 타다 넘어진 적이 있다며, 그때의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아 절대 자전거는 타고 싶지 않단다. 할아버지는 어떻게든 손주를 설득해보려고 하지만 리아는 킥보드만 탈 뿐 자전거에는 눈길조차 주지 않고, 결국 보다 못한 오빠 아엘이 동생을 살살 달래기 시작하는데. “나는 리아가 자전거 타보면 좋겠어~”, “리아야 잘할 수 있어~” 오빠의 다정한 말에 용기를 얻은 리아는 씩씩하게 자전거에 도전한다! 리아는 할아버지의 바람대로 자전거와 친해질 수 있을까?
한·스 가족이 준비한 할아버지의 깜짝 생일파티
할아버지가 출근한 틈을 타 한·스 가족이 모두 모였다. 아엘, 리아의 이모네 가족까지 약 10명의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할아버지의 생일파티를 열기로 한 것! 요리를 맡게 된 할머니는 이 기회에 딸에게 한식 만드는 법을 알려줘야겠다며, 미역국부터 잡채 등 자신의 요리법과 팁을 전수한다. 스웨덴으로 이주한 지 1년이 채 안 됐지만, 그만큼 완벽하게 적응하지 못한 시기이기 때문에 더욱 한국이 그리울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 엄마 주영 씨. 스웨덴으로 돌아가면 할머니가 알려준 요리법대로 한국 음식을 만들어 먹겠다며 진지한 태도로 요리에 임한다. 잠시 후 퇴근하신 할아버지가 집으로 돌아오고, 가족은 할아버지를 위한 생일축하송을 부르며 따뜻한 시간을 가지는데. 가족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할아버지의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한다.
다시 또 이별, 다시 만날 그날까지 안녕
오랜만에 만난 손주들과 행복한 추억으로 가득 채워나간 한국에서의 일주일. 어느새 이별의 시간은 다가오고, 가족들은 스웨덴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그 누구보다 아엘이와 리아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는 엄마 주영 씨. 낯선 땅, 낯선 언어, 처음 가는 학교와 새 친구들까지…. 모든 게 다 한국과는 다른 환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스웨덴에서 용기 있게 도전해나가며 잘 적응하고 있는 남매가 너무 대견하다는데. 어느덧 짧았던 일주일이 끝나고 헤어질 시간이 다가와 아쉬운 마음을 누르는 가족들. 아엘, 리아 두 손주와 할아버지, 할머니의 마지막은 어떤 모습일까?
#EBS #알고e즘 #왔다내손주 #스웨덴 #한국 #한국인 #손주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 #남매 #딸 #아들 #배달음식 #먹방 #한국음식 #공개방송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왔다! 내 손주 - '본 투 비 한국인' 스웨덴 손주들과의 동상이몽
????방송일자: 2024년 7월 10일
- Category
- 문화 - Culture
- Tags
-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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