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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내 딸아!” 딸의 소개로 만난 남편, 뒤늦게 만나 황혼에 피운 봄 | 세상에 ‘늦은 인연’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 한국기행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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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에는 달콤한 황혼을 맞이한 이순동, 우선근 씨 부부가 있다. 3년 전, 순동 씨 딸의 중매로 인연을 맺었다는데. 유조선 선장인 선근 씨의 휴일은 오늘처럼 비 오는 날. 봄비 덕분에 오래간만에 데이트에 나섰다.
오늘은 순동 씨의 로망을 실현하는 날. 시골집에 살면 아궁이에 밥해 먹는 게 소원이었다는 순동 씨. 얼마 전에 집에 아궁이만 세 개를 만들었단다. 남편 선근 씨는 백숙을 끓이고 아내는 봄나물 부침개를 부친다. 음식 만드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는 두 사람. 두 사람의 봄날은 지금부터가 아닐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봄이 말하기를 제 5부 – 당신과 함께 봄 마중
✔ 방송 일자 : 2021.04.02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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