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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갔다 와도 돼요?♥︎” 식당 일부터 맏며느리 노릇까지 쉴 틈 없이 일하는 엄마에게 건네는 아빠의 한마디 │엄마를 찾지마│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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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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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째 갈빗집을 운영 중인 이정희(45) 엄마. 
주방 관리부터 홀 서빙까지... 
갈빗집 구석구석 엄마의 손을 거치지 않는 곳이 없다. 
바쁜 와중에도 매일 시부모님의 식사를 직접 챙기며
맏며느리 노릇을 톡톡히 해내는 엄마! 
게다가 친정 부모님 감 장사 도우랴, 친정 동생 떡집 일 도우랴... 
맏딸 노릇까지 하는 엄마는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하다. 
하지만 남편은 계산대에서 움직일 생각을 않고, 엄마는 점점 지쳐 가는데...
한편, 가장 바쁜 저녁 장사 시간. 
항상 계산대를 지키고 있던 남편, 
엄마에게 비장의 한마디를 던지고... 
참다못한 엄마는 가출을 결심한다! 
과연, 남편의 한 마디는?!
 
21년 만에 첫 휴가를 얻은 엄마! 
가족들이 모두 잠든 아침 시간, 가출 메모 한 장 남긴 채 가출한다. 
장사도, 시댁도, 친정도 걱정하지 말자며 패기 넘치게 가출한 엄마!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남겨진 가족들의 연락이 빗발치고! 
심란한 엄마의 고민은 깊어 가는데... 
과연 엄마는 이대로 가출을 중단하고 집으로 돌아갈 것인가?! 

#알고e즘 #엄마를찾지마 #맏며느리 #맏딸 #엄마 #아내 #가족 #유급가출프로젝트 #가출 #휴가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엄마를 찾지마 - 맏며느리 맏딸 노릇 21년! 오늘은 쉽니다!
????방송일자: 2018년 1월 8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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