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대체 내가 언제까지 참아야 해?” 갑자기 삐져서는 방문 걸어 잠그는 베트남 며느리와 매일 삐졌다 애교 부렸다를 반복하는 며느리에 지친 시어머니│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36 Views
Published
천안에 사는 3년 차 베트남 며느리 응웬티 검린(25)끼
성격도 밝고 쾌활해 시부모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는데~
며느리 사랑이 끔찍한 시아버지 시어머니는 며느리 사달라는 것 다 사주고
꼭챙겨주는 용돈까지 아낌없이 며느리에게 사랑을 주고 있다고.
이렇게 며느리한테 사랑을 다 주고 있는데도
시어머니 여순구 여사(59)는 하루하루가 가시방석 같다는데...
그 이유는 며느리의 욱하는 성격 때문!
항상 더 많이 사랑받고 싶은 며느리는 , 남편과 알콩달콩 잘 지내다가도
여자한테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쑥맥 나면 때문에 하루가 멀다 하고 마음이 상해
삐쳐 버린다고.
그렇게 한번 삐치면 방에 들어가 몇날 며칠을 나오지 않기는 기본, 말로 풀지도 못하게 시어머니께 일방적으로 집안일 파업을 통보하기도!
성격 밝고 쾌활헌 며느리는 왜 그렇게 자주 삐치는 걸까?

사실 며느리는 외롭다
시어머니의사랑과 관심을 더 많이 받고 싶은 것뿐인데 부족한 한국어로
마음 같지 않게 시어머니에게 화를 내게 돼 며느리도 죄송하고 속상하기만 한 것.
#고부 #고부갈등 #다문화 #다문화고부열전 #다문화가정 #베트남 #삐치기 #토라짐 #서운함 #며느리 #시어머니 #가족 #알고e즘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고부열전 - 잘 삐치는 며느리, 지쳐가는 시어머니
????방송일자: 2018년 7월 26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