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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니까 다른 사람이 없다는게 제일 좋아” | 정년퇴직후 아무도 없는 무인도 섬에 들어가 집을 지은 남자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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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 정년 퇴직후 고향으로 돌아온 박인규 씨가 살고 있다. 그는 벌교의 무인도인 ‘효도’에 친구들과 함께 6개월에 걸쳐 세컨 하우스를 지었다. “무인도니까 다른 사람이 없잖아요. 그게 제일 좋아요” 바다를 보면 걱정근심을 모두 내려놓게 되어 편안하다는 그는, 바다의 보물 ‘고둥’도 따고, 직접 배를 타고 무인도에 건너가 자신만의 시간을 보낸다.
완벽한 집은 아니지만, 그에게는 최고의 쉼터나 따로 없다. 다시 말해 그 곳은 그의 가장 즐거운 놀이터이다. 자신이 원하는, 자신이 행복해하는 일상을 찾아 제 2의 인생을 시작한 인규씨의 삶을 함께 들여다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여름 남도기행 2부 – 그 남자의 놀이터
✔ 방송 일자 : 2022.08.16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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