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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집에 가자” 윤복인, 신다은 보며 잃어버린 딸 기억? @수상한 장모 51회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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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y Mom in Law EP51|수상한 장모 51회]
윤복인(지화자)은 신다은(제니 한)을 보자마자 껴안으며 엄마랑 집에 가자고 울부짖고, 이를 본 김혜선(왕수진)은 신다은이 ‘친딸인지 알고 저러는 거 아닌가’ 혼자 의심하는 모습을 보인다.

☞공식 홈페이지: https://programs.sbs.co.kr/drama/shadymomin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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