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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신선이 사는 곳이구나” 출가한지 34년만에 운명처럼 맞이한 도량 | 절터만 남겨진 채 버려진 곳을 손수 일궈온 스님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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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짙어진 무렵의 천마산 자락, 나무를 하고 계시는 스님을 만나게 되었다.
산사에 연례행사가 있어 부지런히 삭정이를 줍고 계신다는 스님. 그러나 그 나무의 무게도 만만치 않아보인다.
전국을 돌며 수행만 하던 스님이 절을 관장하는 주지가 된 건 4년전의 일이다.
수행하다 출가한 지, 34년 되던 해에 운명처럼 맞이했다는 스님의 도량
절터만 남겨진 채 버려진 곳이거늘, 현재는 스님의 손으로 모든 것을 일구어 놓았다.
세상의 소요가 모두 다 사라진 이곳, 스님의 일상을 함께 들여다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가을 뜨락에서 - 제2부 행복을 나누는 산사
✔ 방송 일자 : 2022.11.22.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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