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러시아에서 MODEL 며느리가 날아왔다!?
그것도, 아들과는 이미 혼인 신고까지 마친 상태~!?
금이야 옥이야 하며 키운 잘난 내 아들이 외국인과 결혼했다는 사실에
시어머니 박숙희 여사(52세), 날벼락도 이런 날벼락이 없었다고 하는데
반대도 무용지물 협박도 무용지물
단단히 빠져도 너~무 단단히 빠진 아들 내외의 불꽃 튀는 사랑 에
박 여사도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고!
그. 러. 나
‘놀라긴 아직 이르단다~’
더 큰 문제는 따로 있었다는 사실!
며느리 고미호(27세) 씨가 조~심스레 고백한 그야말로 충.격.적.인 이야기
도대체 고부에게 무슨 기~막힌 사연이 숨겨져 있는 걸까?
아들은 배우! 며느리는 모델!
겉으로 보면 이보다 화려할 순 없지만!
한 꺼풀만 벗겨보면 앙~상하게 드러나는 슬픈 현실!
안정된 고정 수입도 없고, 그로 인해 아직 ‘결혼식’도 올리지 못했다고!
생각하면, 이마 끈 묶고 드러누워 버리고 싶은 박 여사의 속사정은 모르고~
‘어디서 닭털 날리는 냄새 안 나요~!?’ 닭살 삼매경에 빠진 아들 내외!
‘빨리 결혼식부터 올려라!’ VS ‘조금만 기다려 달라!’
오늘도 박 여사와 아들 내외는 치열한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
박 여사가 이토록 속상한 데는 또 한 가지 이유가 있다!
바로, 꼬리 아~홉개 달린 구미호 같은 며느리 미호 씨는
모델로서 이 방송, 저 방송 그야말로 승승장구 중인데~
아들 이경택(30세) 씨는 데뷔 때부터 서러운 무명 배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바쁜 아내를 대신하여
밥도 척척! 빨래도 척척! 설거지도 척척!
‘조강지부가 좋더라~♪’ 좋게 말해 내조의 ‘왕’,
솔~직하게 말해 ‘머슴’이 되어버린 아들의 모습에 한숨만 터져 나오는 박 여사!
그러던 와중에!
요즘 따라 왠~지 수상쩍은 며느리, 박 여사 레이더망에 포착되다!?
전화벨만 울리면 방으로 쪼르르르르~
통화만 하고 나면 눈꼬리가 쭈르르르륵~ 쳐지는 며느리의 낯선 모습!
박 여사의 결혼 반대에도 중무장한 애교로 일관했던 며느리의
기세 푹 꺾인 모습이라니~
박 여사, 도저히 이대로 보고 있을 수만은 없다고 하는데!
세상 무거웠던 며느리의 입이 드디어 열리고,
친정 ‘러시아’에서 날아 들어왔다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이야기!
‘그 결혼 반댈세’
금지옥엽으로 키운 내 아들과,미운 정 고운 정 다 들어버린 며느리가
다시 한 번, ‘허락’ 이라는 난관에 부딪히게 된 것인데!
‘결혼 승낙’ & ‘결혼식’ 어느 하나 포기할 수도, 지체할 수도 없는 박 여사가
천하태평! 철딱서니 없는 부부를 데리고 러시아행을 결심했다!
아들 내외의 ‘결혼 승낙’을 위해
두 손, 두 발 다~ 꺼내 들고 지원 사격에 나선 박 여사!
드.디.어
‘러시아’에 도착한 박 여사와 미호♥경택 부부!
‘눈만 밟으면 다 될 것 같았나요~?’
쌓인 눈만큼이나 차갑디 차가운 장모님의 무섭고 살벌한 반격이 시작됐다!
귀한 내 딸을 ‘허락’도 없이 데려가려고 한 괘씸한 사위!
과연 무시무시한 사위 테스트의 내막은~~~!?
세계에서 가~장 넓은 나라! 눈으로 뒤덮인 설원 ‘러시아’에서 펼쳐지는
고부의 기막히고 코까지 막히는 좌충우돌 여행기!
과연 이 ‘결혼 승낙 여행기’의 결말은 어떻게 될 것인가!
#결혼 #허락 #시어머니 #가족 #국제결혼 #알고e즘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고부열전 - 허락받지 못한 결혼, 뿔난 친정엄마 허락받기
????방송일자: 2016년11월 24일
그것도, 아들과는 이미 혼인 신고까지 마친 상태~!?
금이야 옥이야 하며 키운 잘난 내 아들이 외국인과 결혼했다는 사실에
시어머니 박숙희 여사(52세), 날벼락도 이런 날벼락이 없었다고 하는데
반대도 무용지물 협박도 무용지물
단단히 빠져도 너~무 단단히 빠진 아들 내외의 불꽃 튀는 사랑 에
박 여사도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고!
그. 러. 나
‘놀라긴 아직 이르단다~’
더 큰 문제는 따로 있었다는 사실!
며느리 고미호(27세) 씨가 조~심스레 고백한 그야말로 충.격.적.인 이야기
도대체 고부에게 무슨 기~막힌 사연이 숨겨져 있는 걸까?
아들은 배우! 며느리는 모델!
겉으로 보면 이보다 화려할 순 없지만!
한 꺼풀만 벗겨보면 앙~상하게 드러나는 슬픈 현실!
안정된 고정 수입도 없고, 그로 인해 아직 ‘결혼식’도 올리지 못했다고!
생각하면, 이마 끈 묶고 드러누워 버리고 싶은 박 여사의 속사정은 모르고~
‘어디서 닭털 날리는 냄새 안 나요~!?’ 닭살 삼매경에 빠진 아들 내외!
‘빨리 결혼식부터 올려라!’ VS ‘조금만 기다려 달라!’
오늘도 박 여사와 아들 내외는 치열한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
박 여사가 이토록 속상한 데는 또 한 가지 이유가 있다!
바로, 꼬리 아~홉개 달린 구미호 같은 며느리 미호 씨는
모델로서 이 방송, 저 방송 그야말로 승승장구 중인데~
아들 이경택(30세) 씨는 데뷔 때부터 서러운 무명 배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바쁜 아내를 대신하여
밥도 척척! 빨래도 척척! 설거지도 척척!
‘조강지부가 좋더라~♪’ 좋게 말해 내조의 ‘왕’,
솔~직하게 말해 ‘머슴’이 되어버린 아들의 모습에 한숨만 터져 나오는 박 여사!
그러던 와중에!
요즘 따라 왠~지 수상쩍은 며느리, 박 여사 레이더망에 포착되다!?
전화벨만 울리면 방으로 쪼르르르르~
통화만 하고 나면 눈꼬리가 쭈르르르륵~ 쳐지는 며느리의 낯선 모습!
박 여사의 결혼 반대에도 중무장한 애교로 일관했던 며느리의
기세 푹 꺾인 모습이라니~
박 여사, 도저히 이대로 보고 있을 수만은 없다고 하는데!
세상 무거웠던 며느리의 입이 드디어 열리고,
친정 ‘러시아’에서 날아 들어왔다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이야기!
‘그 결혼 반댈세’
금지옥엽으로 키운 내 아들과,미운 정 고운 정 다 들어버린 며느리가
다시 한 번, ‘허락’ 이라는 난관에 부딪히게 된 것인데!
‘결혼 승낙’ & ‘결혼식’ 어느 하나 포기할 수도, 지체할 수도 없는 박 여사가
천하태평! 철딱서니 없는 부부를 데리고 러시아행을 결심했다!
아들 내외의 ‘결혼 승낙’을 위해
두 손, 두 발 다~ 꺼내 들고 지원 사격에 나선 박 여사!
드.디.어
‘러시아’에 도착한 박 여사와 미호♥경택 부부!
‘눈만 밟으면 다 될 것 같았나요~?’
쌓인 눈만큼이나 차갑디 차가운 장모님의 무섭고 살벌한 반격이 시작됐다!
귀한 내 딸을 ‘허락’도 없이 데려가려고 한 괘씸한 사위!
과연 무시무시한 사위 테스트의 내막은~~~!?
세계에서 가~장 넓은 나라! 눈으로 뒤덮인 설원 ‘러시아’에서 펼쳐지는
고부의 기막히고 코까지 막히는 좌충우돌 여행기!
과연 이 ‘결혼 승낙 여행기’의 결말은 어떻게 될 것인가!
#결혼 #허락 #시어머니 #가족 #국제결혼 #알고e즘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고부열전 - 허락받지 못한 결혼, 뿔난 친정엄마 허락받기
????방송일자: 2016년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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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 Culture
- Tags
-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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