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자유롭고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 도시에 살지만 한적한 시골마을에 세컨드 하우스를 구매한 부부 I 집꾸미기 I #골라듄다큐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26 Views
Published
경남 진주, 한적한 시골마을에 넓은 마당이 돋보이고 흙바닥 대신 잔디가 깔린 옛집은 김광일, 김보람 부부가 아이들을 위해 구한 두 번째 집이다. 딸들에게 자유롭고 건강한 삶을 주고싶어 세컨드하우스를 구매했다는 광일 씨 부부. 아는 건 아는 만큼, 몰라도 모르는 대로 집을 고치고 가꾸다 보니 어느새 아이들만을 위한 곳이 아닌, 가족 모두가 행복한 곳이 되었다.

아빠가 만든 모래 놀이터에서 노는 게 제일 좋다는 두 딸을 위해 부부가 한 번 더 나섰다. 그런데 완성까지 가는 길이 쉽지 않다. 대나무를 자르다 전기톱 날이 나가고, 바람에 대나무가 쓰러질까 철사로 꽁꽁 동여매느라 쉬지 않고 바쁘게 움직이는 부부, 그래도 얼굴에는 웃음기가 가득하다. 아이들을 위한 대나무 쉼터는 부부의 바람대로 무사히 완성될 수 있을까?

#한국기행 #세컨드하우스
#두번째집 #집고치기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