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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까지 안 잊을 거예요” 피 한 방울 안 섞여도 서로 엄마와 딸이라 부르는 87세 할머니와 63세 할머니┃장수의 비밀┃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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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서로를 ‘엄마‘와 ’딸‘이라 칭하는 두 할머니가 있다. 올해로 여든 일곱의 임후남 할머니와 예순 셋 유점희 할머니. 이들은 약 100m정도의 거리를 사이에 두고 산다. 그리고 그 거리를 하루에도 수차례씩 왔다갔다 거리는 후남 할머니! 그 이유인즉 점희 할머니의 보이지 않는 눈 때문이다. 가족도 아닌 1급 시각장애인인 점희 할머니를 살뜰히 보살피는 후남 할머니. 이들에게는 과연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
하루라도 안보이면 걱정이 되고, 함께 하기에 더욱 살맛이 난다는 두 할머니들. ‘윗집 후남 할머니’와 ‘아랫집 점희 할머니’의 따뜻한 삶의 이야기를 "장수의 비밀"에서 공개한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장수의 비밀 - 윗집 후남 할머니, 아랫집 점희
????방송일자: 2014년 8월 7일


#장수의비밀 #알고e즘 #할머니 #시각장애인 #시골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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