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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생명을 구하다 하반신이…” 생명과 두 다리를 바꾼 휠체어 영웅 동욱씨 │희망풍경│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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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스포츠용 휠체어를 제작한 금동옥 씨.
그는 스포츠용 휠체어를 제작하는 회사 대표이지만,
그 역시도 지체장애로 휠체어를 타고 있다.

그의 나이 23살,
곤경에 빠진 지인을 구하려다 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가 찾아왔다.
처음에는 믿을 수 없는 현실에 절망했었던 동옥 씨.
하지만 그런 그에게 큰 힘을 준 사람이 바로 지금의 아내 경자 씨다.

동옥 씨가 직접 휠체어를 타고 생활하다보니,
휠체어의 고장과 수리에 대해 불편한 점이 아니였다
그래서 자동차 정비업체에서 일하던 경험을 살려 
휠체어수리를 배우고 직접 제작까지 나선 것.

동옥 씨의 회사는 직원 대부분이 휠체어를 타고 있는 장애인이다.
직접 휠체어를 타고 있는 사람이 만들면,휠체어에 대한 불편함이나 수리할 점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다는 것이 동옥 씨의 생각이다.
 
이번 주 희망풍경에서는 휠체어에 꿈을 싣고
함께 믿으며 의지하고 살아가는 동옥 씨와 경자 씨 부부를 만나본다.


#휠체어 #장애인 #영웅 #희망 #행복 #사랑 #건강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희망풍경 - 휠체어로 세계를 꿈꾸다
????방송일자: 2014년 9월 14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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