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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이 먹는 걸 해야 손이 쉽잖아 근데 말을 안들어” |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경주에서 아프리카와 동남아의 열대식물들을 재배하는 남자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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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같은 날씨가 만연하는 경주, 그러나 이 찜통 더위가 반가운 사람이 있다. 그는 바로 이 곳에서 4년째 농사를 짓고 있는 ‘손은익’씨 이다. 그는 이 농촌 마을에서 유독 특별한 것들은 키우고 있다는데,, 말레이시아에서 20년간 직장생활을 해 온 그는 한국의 음식보다 해외에서 자라는 식물과 과일들이 더욱 익숙하다고 하다.
그의 어머니는 한국에서 잘 먹지 않는 이러한 열대 과일과 식물들을 재배하는데, 처음엔 반대했다고 한다.
그의 특별한 재배 과일과 식물들을 함께 구경하러 가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전설의 고향 4부 – 전설, 맛나다
✔ 방송 일자 : 2016.08.11.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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