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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날씨가 이렇게 추운지 몰랐어요” 한국에 오면 아빠를 만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빠에게로 가는 다사다난한 길 │아빠 찾아 삼만리│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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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앉은 아이들, ‘아빠 보고 싶어요’
캄보디아에서의 무더운 날씨를 뒤로하고 드디어 도착한 대한민국! 하지만, 무더운 나라에서 온 아이들에게 한국의 날씨는 손발이 시릴 정도로 쌀쌀한 날씨였는데... 설상가상으로 비까지 내리기 시작한 날씨! 애꿎은 비는 더욱 억세게 내리고 아빠를 만나러 가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던 아이들의 발걸음을 붙잡는다. 쌀쌀한 날씨 때문일까 아이들의 몸에서는 열이 나기 시작한다.
한국의 날씨를 미처 예상하지 못해 아이들의 옷을 준비하지 못한 엄마는 남뻐우 씨가 옆에 있었다면 낯선 한국에서라도 바로 아이들에게 따뜻한 옷을 사줬을텐데라는 생각에 아이들에게 미안하기만한데...
날씨까지 도와주지 않는 힘들고 고된 아빠에게로 가는 길, 하늘도 무심한 이 길을 아이들은 어떻게 헤쳐 나갈 수 있을까?

아빠의 보물 1호, 서랍 속 빛바랜 낡은 사진
남뻐우 씨가 한국에 오기 직전에 찍은 아이들과 아내의 모습이 담긴 사진. 행여 누가 가져갈까 서랍 속에 꼭꼭 숨겨놓았다가 수줍게 꺼내놓은 사진이다. 보고 또 보고 손때가 타다 못해 이제는 빛이 바래져 아내와 아이들의 얼굴이 선명하지 못한 사진이지만 남뻐우 씨에게는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사진이다.
아빠의 이런 마음을 안 것일까!? 아이들이 아빠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기에 나섰다! 캄보디아에서부터 첫째 아들 맨시앙을 주축으로 온 가족이 합심해 준비한 아빠를 위한 특별한 선물! 과연 아이들이 준비한 선물은 무엇일까? 아이들의 선물에 아빠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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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아빠 찾아 삼만리 - 캄보디아에서 온 형제 2부 그리움을 건너 아빠에게로
????방송일자: 2015년 11월 4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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