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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주의) 2025 우주독립국의 조건???? 가상 시나리오로 상상하는 우주 선진국의 꿈! (KBS 09101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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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특집다큐 “2025 우주독립국의 조건” (2009.10.11 방송)
※ 본 영상은 2009년에 방송된 가상 시나리오 다큐멘터리이며, 영상에 등장하는 2009년 이후의 사건들은 모두 가상의 상황임을 알려드립니다.

☐ 가상 시나리오 : Fly to the Moon 2025년, 우리는 이제 달로 간다
2025년 10월 11일, 외나로도 우주센터에서 300톤급 KSLV2-A로 달 탐사선 발사한다.
한국 일본 중국을 잇는 2500km급 동아시아 전파망원경으로 달탐사선의 궤도를 추적한다.
드디어 달 극지에 탐사선이 착륙해 달 자원 샘플을 채취해 귀환한다.

☐ 로켓, 독자개발이 유일한 선택
러시아와 공동개발한 '나로호(KSLV-I)' 발사에 성공하면 1.5톤급 인공위성을 우주로 쏘아 올리는 한국형 발사체(KSLV-II) 개발에 착수한다.
그런데, 나로호 개발과정에서 1단 로켓핵심인 로켓엔진은 러시아의 공동개발 항목에서 제외된 상태인데다, 로켓기술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전용 가능한 기술이기에 선진국으로부터의 기술이전은 거의 불가능한 현실!
독자개발만이 유일한 선택이다. 더구나 향후 추진될 달 탐사 계획에 가장 필수적인 요소가 된다.

항공우주연구원은 이미 30톤급 액체원료엔진을 개발한 데 이어, 75톤급 독자개발을 시작했다.
100여번의 실패 끝에 성공한 60초 지속 점화 테스트를 비롯,
연소기, 터보펌프 등 요소기술 연구현장에서 독자개발 가능성을 타진해본다.


☐ 우주 감시체계 구축
지상에서 하늘을, 하늘에서 지상을 감시한다.
최근, 우리 과학기술위성 1호이 미국 군사위성과 충돌할 뻔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한반도 상공에선 수많은 첩보위성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그 존재조차 파악이 안된다.
우주독립국이 되기 위한 필수조건 중 하나가 바로 한반도의 하늘을 스스로 지키는 우주감시체계 구축이다.
천문연구원은 지상에서 한반도 상공의 위성과 우주물체를 레이저로 관측하는 SLR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레이저위성추적시스템은 한반도 상공에서 은밀히 선회하던 외국 첩보위성의 정체를 파악할 수 있고, 우주파편이 인공위성 충돌하는 치명적인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실제 한반도 상공에 레이저 추적시스템을 가동하는 첫시험을 취재한다.


☐ 우주전쟁, 달을 정복하라
한국 우주개발 로드맵은 2025년 달에 착륙선을 보내는 것이 최종목표다.
2008년, 항공우주연구원은 이미 NASA가 먼저 제안했던 국제달탐사네트워크(ILN)의 참여의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몇 개 대학에선 NASA에서 달 전초기지를 건설하는 대형 프로젝트에 도전장을 던졌다.
과연, 대한민국은 우주독립국으로서의 잠재력은 어느 정도일까?
그 답은 한국우주개발 첨단보고서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우주개발 #우주독립 #항공우주연구원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KBS, 다큐멘터리, do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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