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教煮…【大良炒鮮奶】
政府經常叫香港人把握大灣區機遇，其實大灣區除了機遇處處，美食亦區區有睇頭，今集教大家煮一個既易煮又美味的傳統順德菜—大良炒鮮奶。
【疫情下，一餐飯】
疫情持續近一年，第四波更來勢洶洶。前線化驗師、兩個小朋友的媽媽Amy指，化驗所自疫情爆發後需要24小時運作。輪更、長時間工作令Amy與家人吃一餐住家飯的機會減少；一餐飯雖然匆忙，但對Amy來說是難得休息、放鬆，陪伴小朋友的時間。
【蔡檔】紅湯
我們光顧港式西餐廳，侍應經常會問要「紅湯」還是「白湯」﹖紅湯即羅宋湯，白湯是忌廉湯，好像西餐就只有這兩種湯。而香港過往是英國殖民地，我們習以為常的西餐，最常喝的餐湯，為何不是來自英國，而是來自俄羅斯的羅宋湯呢？
【古早味道】街市
「菜心十蚊斤、龍躉六十蚊條、梅頭八十蚊斤…」去街市梗係要知行情啦，對於香港的街市你又知幾多？
政府經常叫香港人把握大灣區機遇，其實大灣區除了機遇處處，美食亦區區有睇頭，今集教大家煮一個既易煮又美味的傳統順德菜—大良炒鮮奶。
【疫情下，一餐飯】
疫情持續近一年，第四波更來勢洶洶。前線化驗師、兩個小朋友的媽媽Amy指，化驗所自疫情爆發後需要24小時運作。輪更、長時間工作令Amy與家人吃一餐住家飯的機會減少；一餐飯雖然匆忙，但對Amy來說是難得休息、放鬆，陪伴小朋友的時間。
【蔡檔】紅湯
我們光顧港式西餐廳，侍應經常會問要「紅湯」還是「白湯」﹖紅湯即羅宋湯，白湯是忌廉湯，好像西餐就只有這兩種湯。而香港過往是英國殖民地，我們習以為常的西餐，最常喝的餐湯，為何不是來自英國，而是來自俄羅斯的羅宋湯呢？
【古早味道】街市
「菜心十蚊斤、龍躉六十蚊條、梅頭八十蚊斤…」去街市梗係要知行情啦，對於香港的街市你又知幾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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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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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港食力, 黃大鈞, 蔡子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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