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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 11가구만 사는 오지 분교가 '힐링 게스트하우스'로 재탄생한 이유는 (KBS 2019110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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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천분교
시간이 흐르고, 변한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일지 모른다.
가을, 단풍이 물들고 낙엽이 떨어지는 계절 우리는 사라져가고 사라져 가는 것들에 대해 떠올린다.
강원도 동해 11가구가 사는 오지 마을의 작은 분교. 5년 전, 이곳이 게스트하우스로 재탄생되었다.
동네의 폐교를 직접 고쳐온 이병옥 박가원씨, 그리고 그 변화를 사진으로 남겨둔 사진작가 배민호씨.
폐교된 이후 그곳을 기억하길 바라며 곡을 만들었던 뮤지션 강인봉씨
각자 가지고 있는 추억들은 모두 달라도 그리운 감정을 느끼는 것에 대해서는 세대를 초월한다.
우리는 잊혀져가고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해 공감하고 추억들을 떠올리며 기억해보고자 한다.

※ 이 영상은 2019년 11월 6일 방영된 [이유인즉슨 - 사라져 가는 것들에 대하여 - 비천분교 이야기] 입니다.

#강원도 #카페 #게스트하우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KBS, 다큐멘터리, do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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