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강원도 정선에서 고추 키우는 남자 ♥︎ 전남 구례에서 매실 키우는 여자! 장거리 농부 커플은 과연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까?! │시대공감 스토리 그 곳│알고e즘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19 Views
Published
전남 구례에서 매실나무를 키우는 보란 씨와
강원도 정선에서 고추를 키우는 정민 씨,
눈만 마주쳐도 꿀이 뚝뚝 떨어지는 장거리 농부 커플이 결혼을 결심했다.

결혼하지 않고 엄마, 아빠와 함께 매실 농사지으며 살 거라던 딸 보란 씨가 어느 날 남자를 데려왔다.
부모님의 당황스러움도 채 가시기 전, 이제는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겠다고 선언한다.
보란씨의 마음을 훔친 남자는 같은 농업을 전공한 윤정민 씨(28)다. 매실 수확철을 맞아 일손을 거둔다고 정선에서 내려온 기특한 정민씨의 모습에 부모님들은 자꾸 정이 간다.

결혼을 약속한 젊은 농부 두 남녀는 정식으로 결혼 후 어떻게 살 것인지 이야기하기 위해 예비 장인어른, 장모님 앞에 섰다.
그 모습이 기특하면서도 섭섭하고, 이제 저 멀리 강원도로 딸을 보내야 한다는 생각에 눈시울이 붉어진다.

#알고e즘 #결혼 #농업 #농부 #매실 #고추 #장거리 #시대공감 #스토리그곳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스토리 그 곳 - 사랑은 천리길, 매실처녀 고추총각 결혼대작전
????방송일자: 2016년 6월 27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