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이 7일 오후 3시 지난해 우승팀 전북 현대와 FA컵 우승팀 성남FC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9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시즌 개막을 이틀 앞둔 5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선 각 팀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참석한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디펜딩 챔피언’ 전북의 최강희 감독을 비롯해 ‘공공의 적’으로 꼽힌 FC서울의 최용수 감독 등 사령탑 간의 입담 대결이 축구팬들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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