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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경력 30년 장인의 칼질. 순식간에 끝나버린 오징어 할복 작업|동해 바다에서 건져올린 생물 오징어가 마른 오징어로 변하는 과정|오징어 덕장|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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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3년 11월 18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말려 먹는 맛! 건조식품의 세계>의 일부입니다.

새벽부터 치열하게 작업 되는 오징어!
경상북도 영덕군에 위치한 작업장.
새벽 3시 무렵이면 사람들이 모여든다.
바로 오징어 할복 작업을 위해서다.
이른 새벽부터 시작되는 오징어 작업량은 약 2천 마리, 할복 작업을 끝내야 해가 뜨는 시간에 맞춰 건조를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서둘러야 한다고.
오징어 할복 작업은 기계로 하면 반듯하게 잘라지 않아 일일이 수작업으로 한다.
손질된 오징어는 막대를 꽂아 주는데 이때 오징어를 잘 말리기 위해서는 막대에 잘 꽂아야 한다고.
그 후 오징어가 갖고 있는 짠맛을 제거하기 위해 오징어 사이에 물이 골고루 들어가도록 신경을 집중해 꼼꼼히 씻어준다.
이후 오징어가 서로 붙지 않고 바람이 잘 들 수 있도록 간격을 맞춰 널어준다.
한쪽이 다 말랐다면 다른 한쪽을 말리기 위해서 앞뒤 방향을 일일이 뒤집어주며 3~4일간 건조를 시켜줘야 마른오징어가 완성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말려 먹는 맛! 건조식품의 세계
✔ 방송 일자 : 2023.11.18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오징어 #해산물 #공장 #음식 #제철음식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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