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해야지" 98세까지 국악 세계화 위해 악보 그리며 동서양 음악을 오갔던 배뱅이굿 대가 故이은관 명창의 건강 비결┃장수의 비밀┃알고e즘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10 Views
Published
“왔구나! 왔소이다. 불쌍히 죽어 황천 갔던 배뱅이 혼신이 왔소이다, 오~~마니!”
공연장에 쩌렁쩌렁 울려 퍼지는 한 할아버지의 목소리. 한 편, 가슴을 뚫고 들어올 듯한 그 소리에 숨죽인 관객들.

100세를 앞두고도 소리 실력이 여전한 이 할아버지는, 바로 서도소리 예능 보유자(중요무형문화재 29호)이자
97세인 현재까지도 현역소리꾼으로 활동 중인 명창 이은관 할아버지다.
80년 간 배뱅이굿의 대가로 살아온 할아버지는, 아직도 소리를 할 때가 가장 행복해 무대에 오른다는데~
뿐만 아니다. 할아버지는 자신이 알고 있는 우리 음악을 후손들에게 전승시키기 위해 매일 악보를 그린다고!

못 말리는 음악 사랑에 아직도 가슴이 뛰는 할아버지.
목청껏 부르는 그 소리에 죽어서 황천 갔다던 배뱅이마저 다시 살아 돌아올 것 같다.
살아있는 배뱅이굿의 일인자, 이은관 할아버지의 건강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음표 그리는 소리꾼 97세 이은관 할아버지의 건강 비결을 '장수의 비밀'에서 소개한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장수의 비밀 - 음표 그리는 소리꾼, 97세 이은관
????방송일자: 2013년 10월 8일

#배뱅이굿 #소리꾼 #이은관 #건강 #노인 #명창 #판소리 #전통 #EBS #문화 #culture #장수의비밀 #황혼 #할아버지 #할머니 #국악 #세계 #음악 #악보 #노래 #문화재 #인간문화재 #인생 #삶 #작곡 #창작 #작사 #무대 #공연 #koreaculture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