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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지 않고 이렇게 살면 오히려 출산율이 증가한다? 새로운 가족의 형태 |프랑스에서 부부와 유사한 법적 지위와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 PACS|다큐프라임|#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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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5년 7월 22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결혼의 진화 3부 새로운 가족이 온다>의 일부입니다.

멀지 않은 미래, 우리를 기다리는 것은 ‘혼인 신고하지 않는 부부들’과 ‘다혼(多婚) 시대’이다. 새로운 남녀 간 결합과 가족의 형태. 그것은 위기인가, 아니면 진화인가. 종족 보존이라는 생존의 문제, 권력과 부의 축적, 그리고 사랑. 다양한 환경에서 다양한 형태로 진화를 거듭한 인류의 결혼 앞엔 또 한 번의 혁명이 기다리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결혼하지 않고 동거하는 커플에게 부부와 유사한 법적 지위와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인 ‘PACS’를 시행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결혼이라는 제도권 밖의 커플을 보호하기 위한 법안이 준비되고 있는데.... 한국인의 동거에 대한 인식, 어디쯤 와 있을까?

“인생에서 한 번만 결혼하는 일은 이제 없을 것이다” - <진화하는 결혼>의 저자이자 가족 역사학자, 스테파니 쿤츠. 학자들은 수명 연장과 고령화로 인해 누구나 여러 번 결혼하는 다혼 시대가 올 것이라고 예측한다. 미국에서 만난 12살 소녀 마야에게는 두 명의 아버지와 한 명의 어머니가 있다. 마야는 이렇게 말한다. “저는 우리 부모님 모두를 사랑해요.” 새로운 가족의 형태로 등장한 다부모 가정. 그들의 생활 방식은 어떻게 다를까?

사랑을 공유할 수 있을까? 다자간 연애인 ‘폴리아모리(Polyamory)’ 동시에 여러 명과 연애하는 그들은 가장 도덕적인 사랑을 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들의 자유로운 사랑은 인정받을 수 있을까? 진화하는 결혼, 다가올 미래를 한발 앞서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결혼의 진화 3부 새로운 가족이 온다
✔ 방송 일자 : 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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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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