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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준비하고 또 준비해야 해" '개그계의 전설' 전유성을 만난 개그맨 지망 중학생들. 인생 첫 공연 준비를 위해 도전한 합숙생활│리얼체험 땀│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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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때부터 개그맨의 꿈을 키워 왔다는 16살 대유.
하지만 중학교 1학년, 갑작스레 찾아온 악성 뇌종양으로 꿈의 좌절을 겪게 된다.
지금은 병이 완치된 상태이지만 후유증으로 눈에는 사시가 찾아왔고,
체력 역시 또래 친구보다 턱없이 부족하다.
하지만 힘들 때마다 사람들에게 개그를 보여주고 그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아픔을 이겨냈다고 한다.

그리고 그런 대유와는 달리 세상이 즐겁기만 한 14살 영선이.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무한 긍정 영선이의 꿈 역시 대유와 같이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개그맨이다.

같은 꿈을 갖고 있는 두 아이들, 조금이나마 개그맨의 꿈에 더 가깝게 다가서기 위해
경상북도 청도에 위치한 개그맨 전유성의 코미디 극단으로 떠났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리얼체험 땀 - 웃음을 배달하다
????방송일자: 2014년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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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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