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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하지만 이 맛에 산다! 커다란 대왕 민어를 잡아라!┃망망대해 폭풍 속 9박 10일, 민어 전쟁┃이게 바로 어부의 인생┃오늘도 이룬 만선의 꿈┃겨울 민어잡이┃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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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4년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방송된 <극한직업 - 민어잡이 1~2부>의 일부입니다.

국내 최대의 민어 어장으로 알려진 전라남도 신안군에는 대물 민어를 잡기 위해 차가운 겨울 바다와 씨름하는 사람들이 있다. 민어는 보통 여름철에는 연안에 머물면서 산란을 하고 수심 100m가 넘는 먼 바다로 이동해 겨울을 보낸다. 겨울철에는 바다 날씨가 매우 열악하기 때문에 겨울철 민어잡이는 특히 고되고 힘들다.

만선의 꿈을 안고 열흘간의 대장정에 나선 어부들은 3m가 넘는 거친 파도와 사투를 벌인다. 총 길이 4km에 달하는 그물을 끊임없이 내리고 올려야하기 때문에 고된 작업이 계속 된다. 특히 때때로 그물에 걸려 올라오는 암초 조각들로 인해 부상을 당하는 일도 많다. 안전을 위협하는 돌발 상황으로 인해 선원들은 지쳐간다. 바다 사나이들의 험난한 민어잡이 여정을 따라가 본다.

겨울 민어를 잡으러 가는 길은 쉽지 않다. 뱃길로 꼬박 7시간을 이동해야 하는데 겨울 바다의 거친 파도와 바람을 견뎌내야 민어 어장인 전남 신안군 태도리에 도착할 수 있다. 선원들은 쉬어 갈 여유도 없이 곧바로 본격적인 조업에 나서는데 총 길이 4km 그물을 내리는 데에만 두 시간이 넘게 걸린다. 민어의 모습은 좀처럼 보이지 않는데, 설상가상으로 하늘에서 빗줄기가 쏟아지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파도가 높게 치솟는다. 시간이 갈수록 바다의 상태는 심각해지고, 선원들은 난항에 부딪힌다. 선원들은 위기를 이겨내고 만선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땅보다 바다 위에 있는 시간이 더 긴 선원들. 하지만 포효하는 파도를 이겨낼 재간이 없다. 3m의 거센 파도가 몰아치는 바다 위에서는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다. 악천후 속에서도 민어를 잡아 올리기 위한 필사의 노력은 계속되고..! 그물을 끌어 올리는 작업은 밤새도록 이어진다. 이때, 은회색 비늘의 민어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다. 선원들의 노고에 보답이라도 하듯 큼지막한 민어들이 연달아 올라오기 시작하고... 비로소 선원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기 시작한다. 겨울철 민어를 잡기 위해 혹독한 시련을 견뎌내는 사람들! 목숨을 건 열흘간의 민어잡이 현장을 만나 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민어잡이 1~2부
✔ 방송 일자 : 2014.01.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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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 10톤급 민어잡이 작은 어선 출항&조업 시작
00:14:22 꿀맛같은 선상에서의 저녁 식사 시간
00:17:59 폭풍 속 비바람으로 출렁이는 어선, 파도와의 사투!
00:29:05 혹독한 추위의 바다 선상 점심
00:31:18 드디어 만선? 9박 10일 민어잡이 성적표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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