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9년 3월 20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봄맞이 청소 열전 외벽에서 가전제품까지!>의 일부입니다.
7명의 작업자가 봄을 맞이해 외벽 청소를 할 곳은 바로 부산의 한 전망대. 이곳은 지상 120m의 아찔한 높이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관광용 등대다. 하지만 외벽청소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준공한 곳이라 외벽청소를 하기에는 아주 최악이라고. 수직 건물은 하루 만에 작업이 끝나지만, 이곳은 유리창 경사가 심해 이틀에 나눠 작업을 해야 한다. 청소를 하기 위해 유리창에 접근하는 과정부터 쉽지 않은데. 외벽 청소를 하지 않는 다른 작업자들이 내부에서 힘껏 줄을 당겨주면, 외벽 작업자들이 겨우 유리창에 접근해 청소를 시작할 수 있다. 한 번 내려가면 한 시간 이상을 매달려 있어야 하기 때문에 매우 고된 작업이다. 어지러울 정도로 높은 곳이지만 막상 청소가 시작되면 작업자들은 높이에 대한 걱정이 사라지고 오직 청소에만 집중한다고! 허리부터 어깨까지 안 아픈 곳이 없고, 늘 추락의 위험을 안고 있어 정신적 스트레스까지 상당하지만 늘 즐거운 마음으로 로프를 탄다는 작업자들, 만나 보자.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봄맞이 청소 열전 외벽에서 가전제품까지!
✔ 방송 일자 : 2019.03.20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청소 #외벽청소 #알바 #고소공포증 #인생 #드라마 #다큐멘터리
7명의 작업자가 봄을 맞이해 외벽 청소를 할 곳은 바로 부산의 한 전망대. 이곳은 지상 120m의 아찔한 높이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관광용 등대다. 하지만 외벽청소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준공한 곳이라 외벽청소를 하기에는 아주 최악이라고. 수직 건물은 하루 만에 작업이 끝나지만, 이곳은 유리창 경사가 심해 이틀에 나눠 작업을 해야 한다. 청소를 하기 위해 유리창에 접근하는 과정부터 쉽지 않은데. 외벽 청소를 하지 않는 다른 작업자들이 내부에서 힘껏 줄을 당겨주면, 외벽 작업자들이 겨우 유리창에 접근해 청소를 시작할 수 있다. 한 번 내려가면 한 시간 이상을 매달려 있어야 하기 때문에 매우 고된 작업이다. 어지러울 정도로 높은 곳이지만 막상 청소가 시작되면 작업자들은 높이에 대한 걱정이 사라지고 오직 청소에만 집중한다고! 허리부터 어깨까지 안 아픈 곳이 없고, 늘 추락의 위험을 안고 있어 정신적 스트레스까지 상당하지만 늘 즐거운 마음으로 로프를 탄다는 작업자들, 만나 보자.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봄맞이 청소 열전 외벽에서 가전제품까지!
✔ 방송 일자 :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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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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