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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으로 데리고 와줘서 고맙지" 모두가 떠나고 홀로 남아 힘들 때 손 꼭 잡아준 친구 같은 언니와 함께 늙어가는 동생 할머니│한국기행│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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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강진에는 남다른 우애를 자랑하는 주영심(68), 주영금(67) 자매가 있다. 영금씨는 해남으로 시집 가 40년 넘게 살다가 6년 전 남편과 시어머니를 떠나보내고 다시 강진 언니의 옆집으로 이사를 왔다. 사시사철 ‘미나리꽝’을 하는 언니를 돕는 영금씨. 언니는 미안하면서도 날쌔게 일하는 동생의 모습을 보면 돌아가신 어머니를 보는 듯해 매일 봐도 반갑기까지 하다. 미나리 작업을 함께 하고 오붓이 나들이를 가는 자매. 다른 듯 하면서도 웃는 모습이 꼭 닮은 두 자매의 비빔밥을 만나본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한국기행 - 봄, 비비다 4부. 언니야, 비비고 살자
????방송일자: 2018년 4월 19일


#한국기행 #알고e즘 #자매 #할머니 #시골 #농사 #봄 #가족 #감동 #사랑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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