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고향이 그립긴 하지만, 후회 안 해요" 가난 때문에 선택한 한국행, 하지만 시집오고 행복도 얻고 잃어버린 꿈도 되찾은 몽골 아내|다문화 사랑|알고e즘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16 Views
Published
바트에리텐 게렐마(31세) 씨.
그녀의 고향인 몽골의 ‘불간’ 지역은, 넓은 초원과 사막이 끝없이 펼쳐진 시골 마을이다.
어린 시절부터 춤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던 게렐마였지만,
대도시와 달리 그녀가 살던 곳에서는 춤을 정식으로 배우기란 쉽지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창시절, 스스로 터득한 ‘람바다’로
댄스 대회를 출전해 수상을 받을 정도로 춤에 대해서는 열심이었다.
꿈 많던 이 소녀는 대학교에 가서 춤을 배우고 싶어졌고,
스스로 입시를 준비해 대학 합격까지 했건만…
어려운 집안 형편 탓에 결국 진학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시집을 오게 된다.
게렐마 씨가 남편 이진희(48세) 씨를 만나 결혼한 지도 벌써 9년.
한국 생활 초창기엔 서툰 의사소통 탓에 손윗동서와의 갈등도 있었지만,
되레 그때의 다툼 탓에 동서지간은 더욱 돈독해졌다.
마음씨 좋은 시부모님과, 딸 예슬(7세), 예나(4세)까지
게렐마 씨의 여섯 가족은 오순도순 행복하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사랑 - 춤추는 그녀, 게렐마
????방송일자: 2014년 1월 29일


#다문화사랑 #알고e즘 #다문화 #다문화가족 #다문화가정 #몽골 #몽골아내 #몽골엄마 #몽골며느리 #국제결혼 #국제부부 #몽골 #벨리댄스 #한국살이 #감동 #가족 #사랑 #행복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