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도 안 통하고 빛도 부족해요" 1평도 안되는 보일러실에서 20여 종의 식물을 키우는 자취생에게 마법처럼 일어난 자취방의 기적┃정원일기┃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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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Nov 20, 2023

다세대 주택의 옥탑방에서 자취 중인 취업 준비생 김근모(27) 씨는 벌써 1년째 푹 빠진 반려 식물 사랑에 키우는 종만 스무 가지, 화분 개수는 서른 개가 넘어갑니다. 집은 좁지만 식물 가꾸기는 포기할 수 없었던 그는 보일러실 겸 세탁실인 가로세로 2m2 남짓의 작은 공간에서 식물을 기르고 있는데요. 반려 식물을 위해 셀프시공으로 식물등을 설치하고 온습도를 맞추는 등 나름 노력하고 있지만 역부족입니다. 이런 그의 SOS에 꽃을 든 남자 브라이언(MC)과 김한나 가드너가 출동합니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소소한 행복 정원일기 - 자취방의 기적
????방송일자: 2020년 12월 12일

#정원일기 #알고e즘 #자취방 #식물 #가드닝 #반려식물 #꽃 #식물집사 #가드너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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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도 안 통하고 빛도 부족해요" 1평도 안되는 보일러실에서 20여 종의 식물을 키우는 자취생에게 마법처럼 일어난 자취방의 기적┃정원일기┃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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