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한 기자 : 30Kg의 완전 군장을 메고 400m를 전력질주합니다.
곧바로 팔굽혀펴기 20회, 숨이 차오르고 손이 떨리는 상황에서 지체없이 사격을 시작합니다. 일명 악조건화 사격훈련. 판문점 JSA 경비대대 요원들의 특수훈련입니다.
판문점에서 발생할수 있는 우발적인상황을 고려한 말 그대로 실전위주의 고강도 전투훈련입니다. 권총 사격 훈련은 수시로 진행됩니다. 정전 협정에 따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선 권총무장만 가능하기 때문에 간부와 병사 모두 권총사격은 필수입니다.
하정훈 중위:평시 적의 도발을 억제하고 도발시에는 처절하고 강력하게 응징하여 조국 최전방을 사수하겠습니다.
정전협정의 역사적 현장이자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엔 항상 긴장이 흐릅니다.
북한군과 얼굴을 맞데고 근무하는 터에 언제 돌발상황이 벌어질지 장담할 수 없습니다.
북한의 계속되는 말바꾸기와 도발적인 언사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JSA 경비대대 요원들은 한층 강화된 경계태세를 유지하며 긴장의 끈을 놓지않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김지한입니다.
국방뉴스는 저녁 6시에 SkyLife533번/IPTV260번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곧바로 팔굽혀펴기 20회, 숨이 차오르고 손이 떨리는 상황에서 지체없이 사격을 시작합니다. 일명 악조건화 사격훈련. 판문점 JSA 경비대대 요원들의 특수훈련입니다.
판문점에서 발생할수 있는 우발적인상황을 고려한 말 그대로 실전위주의 고강도 전투훈련입니다. 권총 사격 훈련은 수시로 진행됩니다. 정전 협정에 따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선 권총무장만 가능하기 때문에 간부와 병사 모두 권총사격은 필수입니다.
하정훈 중위:평시 적의 도발을 억제하고 도발시에는 처절하고 강력하게 응징하여 조국 최전방을 사수하겠습니다.
정전협정의 역사적 현장이자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엔 항상 긴장이 흐릅니다.
북한군과 얼굴을 맞데고 근무하는 터에 언제 돌발상황이 벌어질지 장담할 수 없습니다.
북한의 계속되는 말바꾸기와 도발적인 언사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JSA 경비대대 요원들은 한층 강화된 경계태세를 유지하며 긴장의 끈을 놓지않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김지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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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시청바랍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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