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3년 9월 30일에 방송된 <귀하신 몸- 제 20화 치매를 막겠다는 결심>의 일부입니다.
△ 치매 환자 100만 명 시대,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2022년 기준, 전국 치매 환자 수는 약 93만 명! 65세 이상 인구 10명 중 1명은 치매를 앓고 있으며, 치매는 누구나 걸릴 수 있는 흔한 병이다. 현대인들이 암보다 두려워하는 병이자, 끝내 자신을 잃게 되는 공포의 불치병으로 알려진 치매! 그러나 치매는 막을 수 있고, 예방할 수 있는 병이다. 9월 30일 방송되는 EBS 귀하신 몸 ‘치매를 막겠다는 결심’ 편에서는 건망증과 치매의 구분법, 치매 치료의 골든타임, 가짜 치매, 치매 예방을 위한 운동과 식단, 중년기 치매 예방법 등 시청자들이 평소에 궁금했던 치매에 대한 지식을 총망라해, 보다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 일상 속 반복되는 깜빡거림! 나는 건망증일까, 치매일까?
EBS 귀하신 몸에 부모님이 치매 의심 증상을 보인다는 딸들의 긴급 제보가 들어온다. 최근 들어 깜빡깜빡하는 일이 잦아졌다는 전명희 님(64세). 가스불을 깜빡해 냄비를 태우는가 하면, 똑같은 반찬을 또 만들고, 냉장고에 수세미를 넣어둔 채 한참 찾기도 한다. “혹시 내가... 치매?” 치매는 그저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명희 님의 걱정은 나날이 쌓여만 간다. 하지만 정작 딸들이 더 걱정하는 건 바로 남편 곽재만(65세) 님! 50년째 매일 소주 1병을 마시고 담배 반 갑을 피우는 생활을 하고 있다. 가족들은 재만 님이 알코올성 치매가 아닐까 의심하고, 함께 병원을 찾은 부부는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라는 충격적인 진단과 마주하게 된다.
△ 알츠하이머 치매 초기, 하지만 늦지 않았다!
35년간 중고등학교 교사였던 강주연(63세) 님. 그런데 작년 12월, ‘알츠하이머 치매 초기’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한다. 주연 님은 달력을 보고도 날짜를 잘 인지하지 못하고, 현관문 비밀번호를 깜빡하는 등 기억이 점점 희미해져 간다. 그런 아내 옆을 지키는 든든한 남편 이재목(65세) 님. “지금 할 수 있는 건 치매 진행을 최대한 늦추는 일인데, 어떤 운동과 음식이 도움이 될까요?” 아내와 함께 치매를 극복하리라 다짐했건만, 방법을 몰라 막막하기만 하다.
△ 치매는 막을 수 있는 병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치매 명의와 시니어 운동 전문가, 임상 영양사 3인과 함께 ‘치매를 막는 솔루션’이 시작된다. 치매 초기 환자에게는 증상을 완화하고 병의 진행 속도를 늦추는 방법을,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환자에게는 치매로 가는 길을 막을 수 있는 효과적인 치매 예방법을 제시한다. 운동과 인지과제를 결합한 ‘초간단’ 치매 예방 운동부터, 건강한 뇌를 만드는 ‘야생견과유’ 식단까지, 치매 완전 정복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을 아낌없이 제공할 예정이다. 솔루션 후 다시 만난 참여자들은 한층 밝아진 얼굴로 “나아질 수 있겠다는 희망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어두웠던 세상이 밝아졌어요”라며 감격 어린 소감을 전하기도 했는데... 과연 이들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난 것일까?
생활습관 교정으로 치매를 이겨낸 사람들의 이야기
“치매에 걸려도 잘 살 수 있어요!” 황선일(88세) 님은 2019년 치매 판정을 받았으나, 놀랍게도 일상생활을 잘 유지하고 있다. 이웃들은 선일 님이 치매 환자인지 모를 정도! 선일 님의 병세가 더 악화되지 않고 잘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다름 아닌 아내 김정희 님(84세)의 노력 덕분이라는데... 치매와의 싸움에 나선 노부부의 눈물겨운 사연이 공개된다.
김기옥(75세) 님은 2019년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를 진단받은 후 생활습관을 완전히 바꿨다. 이른 새벽에 일어나 계단을 오르내리며, 직접 개발한 12가지 종류의 ‘생식’을 매일 아침 식사로 먹는다. 그 결과, 기옥 님은 치매로 진행되지 않았고, 지금은 누구보다 건강히 살아가고 있다. 치매가 왔다가도 다시 돌아가게 만든, 그만의 건강비결은 무엇이었을까?
✔ 프로그램명 : 귀하신 몸- 제 20화 치매를 막겠다는 결심
✔ 방송 일자 : 2023년 9월 30일
#골라듄다큐 #귀하신몸 #치매 #치매치료 #알츠하이머 #치매예방운동 #경도인지장애
△ 치매 환자 100만 명 시대,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2022년 기준, 전국 치매 환자 수는 약 93만 명! 65세 이상 인구 10명 중 1명은 치매를 앓고 있으며, 치매는 누구나 걸릴 수 있는 흔한 병이다. 현대인들이 암보다 두려워하는 병이자, 끝내 자신을 잃게 되는 공포의 불치병으로 알려진 치매! 그러나 치매는 막을 수 있고, 예방할 수 있는 병이다. 9월 30일 방송되는 EBS 귀하신 몸 ‘치매를 막겠다는 결심’ 편에서는 건망증과 치매의 구분법, 치매 치료의 골든타임, 가짜 치매, 치매 예방을 위한 운동과 식단, 중년기 치매 예방법 등 시청자들이 평소에 궁금했던 치매에 대한 지식을 총망라해, 보다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 일상 속 반복되는 깜빡거림! 나는 건망증일까, 치매일까?
EBS 귀하신 몸에 부모님이 치매 의심 증상을 보인다는 딸들의 긴급 제보가 들어온다. 최근 들어 깜빡깜빡하는 일이 잦아졌다는 전명희 님(64세). 가스불을 깜빡해 냄비를 태우는가 하면, 똑같은 반찬을 또 만들고, 냉장고에 수세미를 넣어둔 채 한참 찾기도 한다. “혹시 내가... 치매?” 치매는 그저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명희 님의 걱정은 나날이 쌓여만 간다. 하지만 정작 딸들이 더 걱정하는 건 바로 남편 곽재만(65세) 님! 50년째 매일 소주 1병을 마시고 담배 반 갑을 피우는 생활을 하고 있다. 가족들은 재만 님이 알코올성 치매가 아닐까 의심하고, 함께 병원을 찾은 부부는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라는 충격적인 진단과 마주하게 된다.
△ 알츠하이머 치매 초기, 하지만 늦지 않았다!
35년간 중고등학교 교사였던 강주연(63세) 님. 그런데 작년 12월, ‘알츠하이머 치매 초기’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한다. 주연 님은 달력을 보고도 날짜를 잘 인지하지 못하고, 현관문 비밀번호를 깜빡하는 등 기억이 점점 희미해져 간다. 그런 아내 옆을 지키는 든든한 남편 이재목(65세) 님. “지금 할 수 있는 건 치매 진행을 최대한 늦추는 일인데, 어떤 운동과 음식이 도움이 될까요?” 아내와 함께 치매를 극복하리라 다짐했건만, 방법을 몰라 막막하기만 하다.
△ 치매는 막을 수 있는 병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치매 명의와 시니어 운동 전문가, 임상 영양사 3인과 함께 ‘치매를 막는 솔루션’이 시작된다. 치매 초기 환자에게는 증상을 완화하고 병의 진행 속도를 늦추는 방법을,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환자에게는 치매로 가는 길을 막을 수 있는 효과적인 치매 예방법을 제시한다. 운동과 인지과제를 결합한 ‘초간단’ 치매 예방 운동부터, 건강한 뇌를 만드는 ‘야생견과유’ 식단까지, 치매 완전 정복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을 아낌없이 제공할 예정이다. 솔루션 후 다시 만난 참여자들은 한층 밝아진 얼굴로 “나아질 수 있겠다는 희망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어두웠던 세상이 밝아졌어요”라며 감격 어린 소감을 전하기도 했는데... 과연 이들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난 것일까?
생활습관 교정으로 치매를 이겨낸 사람들의 이야기
“치매에 걸려도 잘 살 수 있어요!” 황선일(88세) 님은 2019년 치매 판정을 받았으나, 놀랍게도 일상생활을 잘 유지하고 있다. 이웃들은 선일 님이 치매 환자인지 모를 정도! 선일 님의 병세가 더 악화되지 않고 잘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다름 아닌 아내 김정희 님(84세)의 노력 덕분이라는데... 치매와의 싸움에 나선 노부부의 눈물겨운 사연이 공개된다.
김기옥(75세) 님은 2019년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를 진단받은 후 생활습관을 완전히 바꿨다. 이른 새벽에 일어나 계단을 오르내리며, 직접 개발한 12가지 종류의 ‘생식’을 매일 아침 식사로 먹는다. 그 결과, 기옥 님은 치매로 진행되지 않았고, 지금은 누구보다 건강히 살아가고 있다. 치매가 왔다가도 다시 돌아가게 만든, 그만의 건강비결은 무엇이었을까?
✔ 프로그램명 : 귀하신 몸- 제 20화 치매를 막겠다는 결심
✔ 방송 일자 : 2023년 9월 30일
#골라듄다큐 #귀하신몸 #치매 #치매치료 #알츠하이머 #치매예방운동 #경도인지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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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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