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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하게 세대수 줄인 건물주와 세심하게 삶의 질 높인 건축가! 세입자를 배려한 집은 이렇게 짓습니다┃행복을 바라는 원룸┃유일주택에 삽니다┃자취생 행복추구권┃건축탐구 집┃#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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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0년 4월 14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다가구 사용설명서>의 일부입니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주택가에 자리 잡은 ‘유일주택’
최소의 비용, 최대 면적, 높은 임대 수익만을 추구하는 일반 다가구 주택과는 달리, 이 집에는 ‘세입자들의 행복을 꿈꿨다’는 특별한 건축주가 살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유일주택’
유정민씨는 부모가 지어 운영하던 ‘유일 목욕탕’을 허물고 여러 원룸으로 구성된 다가구 ‘유일 주택’을 지었다. “들어오는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고 이 곳을 최대한 누리면서 살기를 바랐어요.” 그런 그녀의 바람대로 ‘유일 주택’이 지어졌다.

각 방을 연결하는 복도에 단차를 두어 세입자간의 독립성을 유지하고, 층마다 공용 공간을 두어 다른 원룸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외부를 향해 뚫려있는 복도 공간에는 아름다운 자작나무가 심어져 있고, 복도 화단에는 억새와 야생화들이 고개를 내민다. 세입자들은 언제든 복도에 나와 바람을 느끼며, 책을 보고, 작은 식물을 심는다.
뿐만 아니라, 지하 1층에는 별도로 마련된 ‘1인 목욕탕’ 까지 있다. ‘유일 주택’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다가구 사용설명서
✔ 방송 일자 : 20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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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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