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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조난사고 발생, 단서는 휴대전화 수신좌표 단 하나 빠른 시간 안에 사고자를 찾아야 한다│대한민국 최정예 요원 119 특수 항공 구조대│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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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0년 8월 4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중앙119 항공구조대>의 일부입니다.

한해 출동 건수, 약 200만 건. 15초마다 한번 꼴로 출동하는 대한민국의 119구조대.
그 한가운데 최정예 대원으로만 구성된 중앙119항공구조대가 있다.
국내외 대형 재난,재해사고가 일어나는 곳이면 어디든 출동한다!
전투기 조종사 출신의 헬기조종사부터 특전사, UDT출신의 대원까지...
하늘과 땅을 오가는 전천후 구조 임무가 가능하다.
구조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 달려가는 중앙119항공구조대의 활약상이 펼쳐진다.

▶ 단서는 휴대전화 수신 좌표 하나, 산악 조난자를 찾아내라!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중앙119구조대 상황실.
이곳에 산악구조 출동명령이 떨어졌다.
사고발생지는 관악산 정상부근. 하산 도중 발을 헛디뎌 추락한 사고다.
하지만 단서는 휴대전화 수신좌표 하나뿐!
광범위한 수색이 예상되는 만큼 지상과 공중을 오가는 전방위 수색이 불가피하다.
지상 탐색을 위해 탐색전문 구조견, 백두가 긴급 투입됐다.
사람보다 만 배 이상 발달한 후각으로 반경 1km 이내까지 수색이 가능하다.
한편, 상공에서는 구조헬기로선 세계에서 유일한 다목적 헬기가 탐색을 벌인다.
온도로 사물을 감지하는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해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는 곳까지 샅샅이 뒤지기 시작하는데...
과연 이들은 빠른 시간 안에 사고자를 찾아낼 수 있을까?

▶ 실전을 방불케하는 훈련강도. 하향풍을 뚫고 조난자를 구조하라!
출동을 나가지 않는 시간엔 훈련으로 채워지는 구조대의 일상.
여름철 수난사고 등 각종 수난,재해에 대비한 특별훈련이 펼쳐진다.
조난당하고 5분을 넘기면 조난자의 목숨이 위태롭게 된다.
때문에 구조사들은 헬기에서 가장 빨리 조난자에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인 '드롭'으로
재빨리 수중으로 침투해 익수자를 구해야 한다.
이때, 훈련에서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할 부분은 물살을 뚫고 헬기로 접근하기.?
헬기가 일으키는 이른바, '하향풍'이 구조사의 안전은 물론 사고자의 목숨까지 위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전과도 같은 극한의 수난훈련을 안전하게 마칠 수 있을까?

▶ 최정예 요원과 최첨단 장비의 집합소, 중앙 119 항공 구조대!
경력 20년의 베테랑 정비사, 전투기 조종사 출신의 헬기조종사,
그리고 특전사, UDT출신의 구조사들이 모여 결성된 최정예요원들.
고공강하훈련, 잠수훈련, 해상구조훈련, 산악구조훈련까지!
언제라도 특수대형 재난이 발생해도 신속하게 맞설 수 있도록 평시에도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거기다 구조 헬기로선 세계 최고의 기동성을 자랑하는 28인승 다목적 헬기까지 가세하면 이들이 가지 못할 곳은 그 어디에도 없다.

▶ 야간에 떨어진 긴급 구조작전명령! 칠흑 같은 어둠을 뚫고 조난자를 구조하라
사건, 사고는 밤낮을 가리지 않는 법!
어둠이 짙게 깔린 시간, 산악지대에서 조난자를 구조하는 훈련이 실시된다.
그런데, 야간 출동현장은 대부분 한치 앞도 분간하기 힘든 암흑.
꼭 챙겨야 하는 장비가 있다. 대원들의 눈이 되어줄 야간투시경,
그리고 대원들의 위치를 표시해줄 스토브라이트 등 야간 특수 장비들이다.
출동준비가 끝나면 마침내 밤하늘을 가르며 구조헬기가 비행을 시작하는데...
바로 그때, 구조헬기를 향해 빠르게 다가오는 비행물체.
일순 헬기 안은 긴장감이 감돌고... 대원들의 신경도 날카로워지는데...
과연, 이들은 야간구조훈련을 마치고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

▶ 끊임없는 훈련만이 살길! 강한 대원으로 거듭나는 구조사들.
실내에서 이뤄지는 수상구조훈련에서부터
실제 구조현장과 같은 조건의 야외 수난구조훈련까지...
이는 구조현장에서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인명을 구조하기 위함이다.
훈련 상황에서도 실전보다 더 극한의 상황으로 자신을 몰아넣는 대원들!
하나하나의 훈련이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것이라
매 훈련마다 혼신을 힘을 발휘하는 것이다.
혹독을 훈련과정을 통해 이들은 강한 대원으로 거듭난다.

▶ 또 다른 핵심 대원, 인명구조견!
국제적으로 인명구조견으로 공인받은 구조견 ‘백두’!
중앙 119 항공구조대에 없어선 안될 핵심 대원이다.
구조대원이 찾지 못하는 부분을 뛰어난 후각으로 감지할 수 있다.
중국 쓰촨성, 아이티 지진 등 해외구조현장에서도 총 12구의 시신을 발견했을 정도로 활약이 대단하다.
이런 백두에게 11미터 상공의 헬기 하강훈련은 전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다.
중앙119항공구조대의 비상벨은 오늘도 멈출 줄을 모른다.
최정예 구조대원들을 실은 헬기는 인명을 구하기 위해 또다시 비행을 시작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중앙119 항공구조대
✔ 방송 일자 : 2010년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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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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