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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로 각설이로 20년 넘게 살아온 예술가들. 늘 그들이 장가가기만을 바라는 어머니에게 웬수같은 아들은 누구? ┃미스터리 휴먼다큐 그 사람┃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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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품바 공연을 한 각설이, 박종훈 씨.
젊었을 때 사업을 하다 빚만 안고 실패한 후 어렵게 어렵게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각설이가 됐다.
그동안 모든 빚을 갚고 돌아서니 벌써 나이 50대, 결혼하고 싶지만 마땅한 사람이 없다.
더욱이 매일 거지 분장을 하고 시장통을 돌아다니는데 누가 좋아해 줄까...
하지만 지금은 품바 공연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최고의 명인!
그를 따르는 제자들까지 있을 정도인데...
공연이 있는 곳이라면 전국 방방곡곡 돌아다니는 그는 아직 장가를 가지 못해 불효자인 게 항상 죄송하다.
그래서 공연 때마다 어르신들을 만나면 큰절을 올리는 게 습관이 돼 있다.
어머니의 부탁이라면 뭐든 다 들어주고 싶지만, 결혼만큼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그래서 하루빨리 더 많은 돈을 모으고 자리를 잡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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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미스터리 휴먼다큐 - 50대 노총각, '웬수'같은 내 아들
????방송일자: 2016년 8월 30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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