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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1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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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출범 1주년을 맞아 자동차, 수소 분야에 대한 지속 가능한 창업 및 보육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게 관련 생태계를 조성해 지원 시스템을 체계화했습니다.


지난 27일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에서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1년 간 이뤄낸 성과를 소개하는 1주년 기념식과 수소경제 구현을 위한 융합스테이션 준공식이 진행됐습니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지금까지 1,2센터를 통해 자동차·수소 기술 기반의 벤처 10곳, 생활 및 청년 창업 벤처 25곳 등 총 35개 업체에 기술이전과 투자유치, 판로개척 등 경영 전반에 관련된 도움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자동차 및 수소 분야 창업지원을 통해 투자유치 57억원, 매출 31억원의 성과를 창출했으며, 제품 개발 및 양산과 거래처 확대를 지원해 보육기업의 사업이 성공하도록 유도해왔습니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9년까지 100개 이상의 벤처업체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광주 지역 주요 대학과 연계해 연간 1,000명 규모의 청년들에게 창업교육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1주년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광주 그린카 진흥원에서 1단계 융합스테이션 준공식이 있었는데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산학연 기술개발과제를 추진해 관련 부품의 성능 향상과 기술 국산화를 이끌고 그 기술을 적용해 국내 최초로 융합스테이션을 구축했습니다.


1단계 융합스테이션은 수소충전소를 활용해 완성됐으며, 연료전지발전설비를 갖춰 전기 생산과 동시에 수소차와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복합에너지충전소입니다.


한편, 현대자동차그룹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의 ‘오토텍 비즈니스 플라자’ 구축과 운영을 도와 자동차·수소 분야의 선순환적 생태계 조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새롭게 발표했습니다.


오토텍 비즈니스 플라자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의 자동차·수소 분야 졸업기업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지원 활동을 수행하고, 광주지역의 친
환경 벤처기업에 대해서도 기술 지원과 사업 활성화를 지원하게 됩니다.


오토텍 비즈니스 플라자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금년 내 별도 공간을 구축해 운영될 예정입니다.

#수소전기차 #수소차 #현대자동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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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자동차 -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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