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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소련에 독립한 나라의 고원 마을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갈까?│죽음의 길을 끝에 천국 같은 세상을 만나다│백두산 보다 높은 고원 마을 여행하기│파미르 하이웨이│타지키스탄│#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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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2년 5월 23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파미르를 걷다. 타지키스탄 3부 하늘과 맞닿은 땅, 무르갑>의 일부입니다.

아시아 대륙의 광활한 지역을 차지하고 있는 중앙아시아.
그 곳에 위치한 ‘타지키스탄’은 우리에게 이름조차 낯선 땅이다.

타지키스탄은 1991년 구소련의 해체와 함께 독립한 국가이며 국토의 93%가 산악지대이다.
이곳의 동쪽은 ‘세계의 지붕’이라 불리우는 파미르고원이 자리잡고 있다.
파미르의 평균 해발은 4,000미터 이상!
고지대의 희박한 산소로 인해 목숨을 잃는 일이 생길 수 있는 이곳에도 어김없이 사람들이 살고 있다. 바로 파미르인들!
그러나 파미르 고원을 찾아가는 길은 시작부터 난관의 연속이었다.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을 거쳐 타지키스탄에서 보낸 총 7,135Km의 험난한 여정!
어렵게 발을 딛은 신비의 땅은 대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기에 충분한 곳이다.
땅보다 하늘과 더 가까운 그 곳에서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함께해본다.
여행 작가 이한신씨와 함께 파미르의 나라, 타지키스탄을 만나본다.

‘새들의 강’이라는 의미를 지닌 마을 무르갑.
해발 3,655미터에 자리 잡은 이 마을은 타지키스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마을이자
파미르 고원의 동쪽 관문이다. 현지인 코디조차 고산병으로 고생을 겪은 마을, 이곳의 명물은 컨테이너 상점!
작은 규모이지만 무르갑 마을 사람들이 유일하게 생활 필수품을 얻을 수 있는, 없어서는 안 될 장소이다.

해발 3,655미터의 마을에서 소박한 삶을 꾸려가는 무르갑 사람들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함께 해본다.

또한 이곳에서 파미르 유목민을 만나 동물의 먹이를 찾아 떠돌아다니는 유목민들의 일상을 지켜본다.

이들의 삶에 가장 중요한 동반자는 가축!
그 중에서도 야크는 척박한 고산 지대의 삶을 함께 견디는 친구이기도 하다.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파미르 사람들과 함께 t짧은 시간이나마 말을 타고 야크를 모는 유목민이 되어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파미르를 걷다. 타지키스탄 3부 하늘과 맞닿은 땅, 무르갑
✔ 방송 일자 : 201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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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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