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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 17.02.07 국방 빅데이터 사업추진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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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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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방부, 국방 빅데이터 사업추진 토론회…종합발전계획 개최 (김지한)
김두연)
국방 빅데이터 사업의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혜인)
국방부와 각 군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빅데이터 활용 사례가 소개됐습니다. 김지한 기잡니다.
국방 빅데이터 사업은 미래 국방 운영의 핵심과제로
각 분야에서 축적된 막대한 양의 정보를 분석해 위험을 예측하고
정확한 소요를 예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7일 오후 국방부에서 열린 국방 빅데이터 사업추진 토론회에선
국방부가 추진하고 있는 빅데이터 종합발전계획과 포털시스템 설계를 비롯해
군 인건비 예측 모델의 업무활용 실적 등이 소개됐습니다.
특히,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군 인건비 예측 모델은 급여편성의 오차를
획기적으로 줄여 연간 250억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NT... 이상수 서기관 (국방부 정보체계통합과장)
4차 산업혁명으로 일컬어지는 ICT(정보통신기술) 융·복합 산업을
국방 모든 분야에 이용함으로써 예산을 절감하고 군 전력 증강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각 군에서도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육군 분석평가단은 훈련소 입소 장병들의 신체계측 데이터를 활용해 피복소요를 예측하고 전공과 관련한 장병 특기 분류 실태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해군은 감지기를 통해 얻은 대용량 음향데이터를 분석해
수중 표적을 식별하는 방법을 개발하고 활용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공군은 비행훈련 중 위험을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했습니다.
항공기의 실시간 기동 방식 분석을 통해 추락이나 충돌 등
각종 사고의 예측이 가능해져 비행 안정성 확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올해 국방부는 의료정보 빅데이터 분석과 적 위험예측 분석 등
사업 범위를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국방뉴스 김지한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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