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국가보훈처, 2.8 독립선언 선포 제98주년 기념식 - 손정민
(이혜인)
국가보훈처는 8일, 사단법인 한국독립유공자협회 주관으로
‘2.8 독립선언 선포 제 9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은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과 광복회원,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대표의 2.8독립선언문 및 결의문 낭독,
한국독립유공자현회장 기념사, 서울지방보훈청장과 광복회장의 축사에
이어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기념식 후엔
‘1910년대 한국인 일본유학생 동향과 2.8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김형목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책임연구위원의
강연회도 이어졌습니다.
2.8 독립선언은 일제강점기인 1919년 2월 8일 재일 한인유학생 400여 명이
일본 도쿄 한복판에서 조국독립을 선포한 사건으로,
이후 3.1 운동의 기폭제이자, 청년학생 항일투쟁,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불씨가 됐습니다.
한편 이날 같은 시간, 일본 도쿄 소재 한국문화관에서도
이청길 재일본 한국 YMCA 이사장 주관으로 기념식이 동시에 개최됐습니다.
(이혜인)
국가보훈처는 8일, 사단법인 한국독립유공자협회 주관으로
‘2.8 독립선언 선포 제 9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은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과 광복회원,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대표의 2.8독립선언문 및 결의문 낭독,
한국독립유공자현회장 기념사, 서울지방보훈청장과 광복회장의 축사에
이어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기념식 후엔
‘1910년대 한국인 일본유학생 동향과 2.8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김형목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책임연구위원의
강연회도 이어졌습니다.
2.8 독립선언은 일제강점기인 1919년 2월 8일 재일 한인유학생 400여 명이
일본 도쿄 한복판에서 조국독립을 선포한 사건으로,
이후 3.1 운동의 기폭제이자, 청년학생 항일투쟁,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불씨가 됐습니다.
한편 이날 같은 시간, 일본 도쿄 소재 한국문화관에서도
이청길 재일본 한국 YMCA 이사장 주관으로 기념식이 동시에 개최됐습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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