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국방뉴스] 17.02.23 아이디어 돋보인 우수상용품 참가 품목 2배 늘어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90 Views
Published
3. 국방부, ‘17 전반기 우수상용품 시범사용 업체 설명회 (손시은)
김두연)
국방부가 우수한 민간 제품이나 기술력을 군에 도입하는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업체 설명회’를 22일과 23일 이틀간 개최했습니다.
이혜인)
올해는 참가품목이 2배 이상 늘어나며 기술력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전투지원 장비와 다양한 제품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손시은 기잡니다.
테러 의심 차량이 접근하자 엑스레이 투시기와 고화질 카메라가
단 몇 초 만에 폭발물을 스캔합니다.
폭발물이 터질 경우 4면을 빈틈없이 차단하는 방폭벽이 올라와
테러 위협으로부터 철벽 방어가 가능한 대테러 차량검문 시스템입니다.
주·야간 정찰과 폭발물 수색작전에 사용되는 로봇 원격 조종 연습에 제격인
폭발물 제거 로봇 모의 훈련 장치입니다. GPS가 탑재된 액션카메라도 있습니다.
SOV) (PIP)
영상뿐만이 아니고 전투상태에서 자기의 위치상태, 심박수, 항중의 가속도, 고도 다양한 자료들을 블랙박스처럼 기록을 해줍니다.
전투지원 장비에서부터 장병복지와 관련된 다양한 군수제품들까지.
아이디어와 기술력이 돋보입니다.
국방부가 주관한 2017년 전반기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업체 설명회’에는 국방부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심사를 통과한 60개 업체 98개 제품들이 선보였습니다.
지난 2015년 처음 개최돼 작년부터 전·후반기로 나눠 진행되고 있는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업체 설명회는 4회째를 맞이하며 작년보다 업체의 참여는 물론 참가품목도 2배 이상 늘었습니다.
복잡한 행정절차가 간소해져 민간업체는 기술력만 있다면 군납품에 도전할 수 있고
군에서는 최신 기술을 접하고 쉽게 도입할 수 있는 공개적인 장이 마련돼
군과 기업이 서로 발전하는 장이 되고 있습니다.

INT) 강병주 /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
민간 업체들에서 훨씬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제품들이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절차나 규제 때문에 군에 들어오기 상당히 까다로웠습니다. 그런 것들이 쉽게 들어올 수 있도록...
이날 설명회에서 민·군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은 전시된 제품들이 군에서 필요한 제품인지 성능과 기술성, 경제성 등을 꼼꼼히 점검했습니다.
STAND-UP) 손시은 기자
현장 평가 결과는 다음 달 실무위원회에 상정되고 선택된 품목은 상반기에 시범사용을 거쳐 전 군에 확대 보급할 계획입니다. 국방뉴스 손시은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