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용어 돋보기: 전략기동군 - 김두연
[기사] 김지한 기자 스트레이트 : 한민구 국방부장관, 해병대사령부 순시
“20일 오후 해병대사령부를 방문한 한 장관은 현황을 보고받고
국가전략 기동부대로서 완벽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국방뉴스에서는 지난 20일, 한민구 국방부장관이 국가전략 기동부대로서
완벽한 임무를 수행중인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주간용어 돋보기 오늘은 ‘국가전략 기동부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래 전장은 통신과 무기체계 발달로 인해
작전 영역의 공간이 확대되면서 전장의 구분이 무의미하게 변하고,
또 사이버전과 이상 환경 등 다양한 안보위협에 대응해
국ㆍ내외 전 지역에서의 작전 수행 능력이 요구되는데요.
국가전략 기동부대는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다목적 임무수행능력을 갖추고 입체적으로 통합전투력을 발휘하며,
기동성과 투사능력을 갖춘 부대를 말합니다.
국가전략 기동부대의 임무는 평시와 전시로 구분됩니다.
평시에는 다목적 신속대응부대로서 민간지원작전과 평화작전,
국지도발 대비작전을 수행하고
전시에는 상륙작전과 지상작전, 강제진입작전 등을 수행합니다.
이런 임무를 수행하는 대표적인 군이 바로 해병대인데요.
해병대는 공격부대로 전장억제 기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정한 전장 공간을 갖고 있지 않아 어떤 장소로도 접근이 가능해
국가전략 기동부대로서의 임무를 완벽히 수행 할 수 있습니다.
또 연합훈련과 전지훈련 등 다양한 작전환경 경험으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작전환경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장점도 있죠.
“나는 국가전략 기동부대 일원으로서 선봉군임을 자랑한다.”
‘해병의 긍지’에 나오는 대표 구절인데요.
우리 해병대 장병들은 변화하는 미래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국가전략 기동부대로서 오늘도 국토방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주간용어돋보기, 지금까지 ‘국가전략 기동부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기사] 김지한 기자 스트레이트 : 한민구 국방부장관, 해병대사령부 순시
“20일 오후 해병대사령부를 방문한 한 장관은 현황을 보고받고
국가전략 기동부대로서 완벽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국방뉴스에서는 지난 20일, 한민구 국방부장관이 국가전략 기동부대로서
완벽한 임무를 수행중인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주간용어 돋보기 오늘은 ‘국가전략 기동부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래 전장은 통신과 무기체계 발달로 인해
작전 영역의 공간이 확대되면서 전장의 구분이 무의미하게 변하고,
또 사이버전과 이상 환경 등 다양한 안보위협에 대응해
국ㆍ내외 전 지역에서의 작전 수행 능력이 요구되는데요.
국가전략 기동부대는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다목적 임무수행능력을 갖추고 입체적으로 통합전투력을 발휘하며,
기동성과 투사능력을 갖춘 부대를 말합니다.
국가전략 기동부대의 임무는 평시와 전시로 구분됩니다.
평시에는 다목적 신속대응부대로서 민간지원작전과 평화작전,
국지도발 대비작전을 수행하고
전시에는 상륙작전과 지상작전, 강제진입작전 등을 수행합니다.
이런 임무를 수행하는 대표적인 군이 바로 해병대인데요.
해병대는 공격부대로 전장억제 기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정한 전장 공간을 갖고 있지 않아 어떤 장소로도 접근이 가능해
국가전략 기동부대로서의 임무를 완벽히 수행 할 수 있습니다.
또 연합훈련과 전지훈련 등 다양한 작전환경 경험으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작전환경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장점도 있죠.
“나는 국가전략 기동부대 일원으로서 선봉군임을 자랑한다.”
‘해병의 긍지’에 나오는 대표 구절인데요.
우리 해병대 장병들은 변화하는 미래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국가전략 기동부대로서 오늘도 국토방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주간용어돋보기, 지금까지 ‘국가전략 기동부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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